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돌멩이 반찬

달봉샘 2016. 5. 5. 22:24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데

다섯 살 녀석이 밥에 넣어 먹으라고 주고 갔다.

안 가고 지켜보고 있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아이들 눈에 안띄는 곳에 숨겨 놔야지.

또 다시 식탁에 올라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