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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달인

아기스포츠단 간판 다시 만들기! 아기스포츠단 간판 다시 만들기. 작년 10월에 만들어 붙였던 아기스포츠단 간판이 바람불고 비 맞더니 합판이 쩍쩍 갈라져 하나, 둘씩 떨어진다. 보다 못해 다 뜯어 내고 새로 만들었다. 못과 색실로 만든 간판! 제발 망가뜨리지 마라! 바람아~ 비야~ 그리고 개구쟁이 아이들아~~~~~~! 더보기
학의천에 띄운 거북선!! 안양의 생활 하천인 학의천을 지키기 위해 거북선이 등장하다!! 더보기
시빌워와 대적할 만한 트랜스포머 아이들의 요청으로 만들게 된 입을 수 있는 트랜스포머. 엎어지면 트럭으로 변신!! 더보기
그냥 만든 황금사슴 더보기
시빌워- 꼬마 배트맨(이것 저것 주워 만든) 더보기
시빌워- 어떤 캐릭터를 만든 것일까요? 더보기
시빌워-선풍기 뚜껑으로 캡틴 아메리카 방패 만들기 더보기
시빌워-패트병과 곤봉 손잡이로 토르망치 만들기 더보기
뗏목 만들기 뗏목 만들기. 자전거 수업이 끝나고 다음 주부터는 학의천에서 배 타기다. 올해는 어떤 배를 만들어 볼까 하다 물 통 여덟 개를 구했다. 물 통을 반 별로 나눠 주고 뗏목의 기둥들이 될 것이니 아이들의 정성 가득한 편지, 그림, 종이접기를 모아 달라고 했다. 근 20여일 동안 모은 반 별 이야기들을 받아 물 들어 가지 않게 기둥을 세웠다. 올해 초 시립 어린이집에서 구해 온 책상 다리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 줄이야~~~ 바닥을 받쳐 줄 버팀목들은 하연이, 서연이 아버님께서 구해 주셨다. 마침 버팀목이 필요하던 찰나에 회사에서 쓰는 것인데 필요하면 주신다 하셔서 꾸뻑 인사하고 날름 받았다. 완전 이심전심이었다. 바닥으로 깐 합판도 작년 공사 때 얻은 것인데 참 적재적소에 잘 쓰인다. 기둥과 버팀목이 튼튼해야.. 더보기
무대장치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