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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난사랑하는아이들

내가 만난 사랑스런 아이들


 건욱이는 곤충을 정말
좋아했어요.
졸업생 캠프 때 만난 건욱이는 여전했고요.
우리 건욱이...
나중에 생태 지킴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도자 클럽 스키캠프 때의
균혁이 모습이에요.

그림동화 지호에요.
일곱 살 때 그림을 많이 그려와서 선생님이 그 그림으로 즉석 동화를 많이 들려줬죠.
그래서 이름도 그림동화 지호가 되었어요. 사진은 4학년 때 선생님이랑 놀이동산 놀러 간 사진이에요.

지도자 클럽 스키캠프  때의
민재 모습이에요.
민재는 몸은 작지만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멋진 녀석이에요.

지도자 클럽 때의 대영이 모습이에요. 대영이는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선생님 말을 잘 안 들었지만 그래도 대영이를 볼 때면 대영이의 예쁜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동주에요.
다섯 살 때 처음 만났는데 이사를 가서 한참 못 보다가 초등학생이 되어서 다시 보게 되었어요. 지금도 가끔씩 얼굴을 보는데 녀석이 크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네요.

수미에요.
풀씨 제원이 누나인데 지도자클럽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죠. 친구들을 잘 챙겨주고 선생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녀석이었죠.

1997년부터 시작한 태권도 시범단인데 나중에는 하는 일이 많아져 체력적으로 힘들어 접게 되었죠. 마지막 시범단 녀석들인데 볼 때마다 가슴 한 켠이 아련해져요.

성주에요. 동생은 범수이고.
지도자클럽 스키캠프 때의 모습인데 어른스러워진 성주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어요.

한범이에요.
한범이와의 인연은 굉장히 오래되었죠. 여섯 살 때부터 만났으니까 이때의 모습이 초등 4학년 때 모습이죠? 슛돌이 축구단까지 하면서 늘 곁에서 녀석의 커 가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어요.

지도자 클럽 스키 캠프 때의 서영이 모습이에요. 서영이는 몸이 작고 튼튼한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재치있고 늘 노래 부르는 모습이 귀여운 녀석이에요.

서영이의 오빠죠. 선형인데 선형이와의 인연도 오래 되었죠. 선형이와는 슛돌이 축구를 통해 계속 만났는데 선형이 만한 든든한 수비수도 없었죠. 아무리 큰 형들이 달려와도 선형이는 거침이 없었으니까요.

졸업생 캠프 때의 병준이 모습이에요. 녀석 초등학생이 되더니 거친 말을 많이 해서 늘 선생님이 '좋은 말 쓰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귀여운 녀석이죠.

상윤이에요.
풀씨 축구단에서 상윤이 만한 골키퍼는 아마 다시는 나오지 않을 거에요.
우리 상윤이 정말 멋졌어요.

새하에요.
지금은 새하 동생 동하도 풀씨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녀석 친구들이랑 싸울 때면 선생님이 봐도 참 당찬 녀석이죠. 하지만 웃는 모습이 예쁘고 늘 사랑스런 녀석이에요.

석원이에요.
직접 석원이를 가르칠 일은 없었지만 늘 가까이서 보던 녀석이에요. 사진은 졸업생 캠프 때의 모습이고 동생 정원이도 있죠.
지금은 남한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슛돌이 축구단의 선형이와 영승이 모습이에요. 풀씨 졸업생들 중 고학년 녀석들인데 선생님 마음 속에 늘 든든한 녀석들이에요.

소정이에요.
물건을 잃어 버리면 안절부절 못하던 모습이 우스우면서도 귀여운 녀석이에요.
볍씨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지금도 자주 보는 녀석이죠.

수완이에요.
풀씨 때 자주 못 보다가 초등학생이 되어 지도자 클럽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죠. 똑똑하고 해박한 수완이 모습이 떠오르네요.

슛돌이 축구단 전국대회 때의 모습이에요.
선생님 마음 속에 이 사진은 늘 품고 다닌답니다.

재용이에요.
풀씨에서 슛돌이 축구단까지...
호리호리한 몸으로 축구를 참 잘 해요. 그래서 광명 와이 역사상 처음으로 슛돌이 축구단에 우승을 안겨준 주역이죠.
지금도 축구를 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다고 해요.

내사랑 애림이와 동혁이에요. 말이 필요없는 녀석들이에요. 녀석들이 어른이 되어 가는 모습을 꼭 지켜보고 싶어요.

연수와 원우에요.
풀씨에서 슛돌이 축구단까지
서글서글한 남자가 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좋아요.

슛돌이 축구단감격의
우승컵을 안은
모습이에요.

원우의 웃는 모습 참 의젓하죠? 원우 밑에 효준이, 효준이 밑에 준서까지 세 명을 모두 가르친 행운의 선생님이 되게 해 준 녀석이죠.

지수에요.
지도자 클럽을 통해 알게 된 녀석인데 지수를 오래 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동욱이인데 동욱이도 지도자 클럽을 통해 알게 된 녀석이죠. 선생님처럼 달봉이를 잘 그리는 녀석이었어요.

혜경이에요. 목소리도 크고 성격도 한 성격하지만 늘 마음 한 켠 아련하게 하는 녀석이에요. 지금도 잘 자라고 있겠죠?

강민이에요.
늘 패션의 리더같은 모습으로 기억되는 녀석이에요. 지도자 클럽 스키캠프 때 모습이에요.

정우에요. 재미있는 녀석이에요. 지도자 클럽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오래 만나지는 못했지만 정우의 모습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네요.

세호에요. 직접 풀씨에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지도자클럽에서도 오래 만나지는 못했지만 대영이, 지호, 민재, 정호와 함께 늘 볼 수 있었던 녀석이에요.

토끼 이빨 정연이에요.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의 정연이. 볼 때 마다 녀석은 나중에 분명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줘요.

정호에요.
어렸을 때 부터 스스로 잘 하는 녀석이었어요. 녀석에게는 벌써부터 남자의 포스가 느껴져요.

종성이에요. 항상 궁금한 것이 많은 종성이. 이런 종성이가 나중에 어떤 어른이 될 지 선생님은 기대가 많답니다.

종욱이에요.
지도자클럽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선생님은 종욱이의 예쁜 마음을 항상 좋아했어요. 종욱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달봉샘은 늘 생각할 거에요.

지도자 클럽 스키캠프때의 모습이에요.

지도자클럽 스키캠프때의 지섭이 모습.
우리 지섭이 지금도 동생 민혁이가 풀씨 다녀서 자주 보는데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지수에요.
엄마를 닮아서 그림과 만들기를 잘 하는 지수.
선생님에게 편지도 자주 써서 늘 감동을 주던 모습이 오래 오래 기억될 거에요.

지은이에요. 지은이는 어쩌면 선생님 여자 친구인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지은이를 볼 때마다 그런 느낌이 자주 들었답니다. 귀여운 녀석.

지호에요. 일곱 살 때 담임을 두 번이나 맡았던 녀석. 지호와의 인연도 오래 되었죠. 저 혓바닥 내민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지호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나요.

지후에요.
선생님이 늘 귀여워 하던 지후. 축구할 때 장난만 하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진환이에요.
선생님에게 정면 도전을 자주 하던 녀석. 하지만 이런 녀석이 선생님은 너무도 좋았답니다.

풀씨 축구단의 부천 원정경기 모습이에요. 기억에 많이 남는 녀석들이 중간중간 있네요. 경우와 휴성이. 너무 보고 싶다.

아~~~  우리의 한 동수!
우리의 동수는 영원한 달봉샘의 제자랄까.... 개인적으로 동수가 어른이 되어서도 선생님을 찾아올 수 있도록 선생님이 쉬운 곳에 있고 싶어요.

동수의 동생 민수에요.
슛돌이 축구단을 통해 잠깐 민수와의 인연을 가졌었는데 아무래도 동수 동생이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어요. 동수랑 인연이 워낙 오래 되어서.

질경이 반 이었던 여자 녀석들 네 명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놀러갔어요. 해연이, 하은이, 주연이, 그림동화 지호. 녀석들과의 인연은 아마도 오래오래 선생님에게 추억이 될 거에요.

졸업식 때 현서와 리안이와 찍은 사진이에요.

우리의 현수.
기상천외한 녀석이라 현수는 나중에 뭐가 되도 될 녀석이에요.

현이.
지적이면서도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남자로 성장할 현이를 늘 그려요.

지금도 볍씨 학교에 다녀서 자주 보는 호준이. 호준이도 축구를 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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