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쉴래할래
달봉샘
2016. 5. 5. 22:41
땀 방울 퐁퐁 떨구며
한창 몸 놀이하는 중에
한 녀석이 다가와 말한다.
" 쉴래할래!"
"응?"
"쉴래할래!"
또 못알아 들으면 미안할 것 같아
순간적으로 머리 속으로 파바박 말 뜻을 분석하기 시작,
아하~ 알았다!!
피식 웃으며,
" 그래! 그렇게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