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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풀씨학교 튼튼캠프 풀씨 아이들과 튼튼캠프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들른 곳은 분당에 있는 바이킹 수영장. 지하수를 끌어 올려 물놀이를 하고 매일 물을 새로 가는 어린이 물놀이장입니다. 물을 본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사진은 엄마 선생님으로 함께 해 주신 준서 어머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준서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힘든 일을 많이 덜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준서 어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줍게 웃고 있는 다영이의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물에서 첨벙첨벙 뛰어 다니기만 하던 아이들이 점점 놀이를 많들기 시작합니다. 바이킹 수영장은 놀이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미끄럼틀이 너무 위험해서 몇 번 타다가 못 타게 했습니다. 부딪혀서 다칠 염려가 많았.. 더보기
유 월의 관악산 나들이 세 번째 관악산 나들이입니다. 오늘은 어떤 엄마 선생님이 오셨을까요? 첫 번째 예람이 엄마입니다. 길게 혀를 내민 예람이, 엄마가 와서 좋지?^^ 다음은 선빈이 엄마입니다. 달봉샘은 오늘 이 모둠이 쬐~끔 걱정스럽습니다. 장난꾸러기들이 셋이나 모였거든요. 늘 같은 포즈를 취하는 슈퍼맨 선빈이를 보세요.^^ 마지막 엄마 선생님은 준서 엄마입니다. 저 뒷 편에 서 계시는 엄마들은 차를 놓친 아이를 직접 관악산까지 데리고 오신 주윤이 엄마와 다영이 엄마입니다.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계시네요. 오늘 나리꽃 세 모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다녔습니다. 오늘음 모두 패트병을 가지고 와서 물고기를 잡아 볼 작정이었거든요? 그런데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달봉샘만 한 마리...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열중하는 아이들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