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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동

초대 문화 초대 문화 " 넌 우리 집에 오지 마! " 이솝우화 중 ' 여우와 두루미 ' 이야기! 모르시는 분은 아마 안계시겠죠? 꾀가 많은 여우는 새들의 나라에서 우아하기로 소문난 두루미가 얄미워 두루미를 골탕 먹이려고 식사에 초대합니다. 그리고선 접시에 담긴 스프를 식사로 내놓지요. 부리가 있는 두루미는 접시에 담긴 스프를 먹지 못해 결국 식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며칠 후 두루미도 여우를 식사에 초대합니다. 그리고서는 여우가 했던 방식대로 여우가 먹을 수 없는 그릇에 음식을 담아 내 놓지요. 결국 여우도 두루미처럼 식사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였지요. 누구나 어렸을 적에 한 번은 읽어 보았을 이솝우화! 무려 이천 육백년이나 된 이야기이지만(기원전 6세기) 아직까지도 어린이.. 더보기
달봉샘의 생애 첫 번째 책- 희망이의 일기 짧은 생애 행복을 알게 되었다면 아이들이 가져다 준 행복이고, 작은 삶에 사랑을 알게 되었다면 아이들이 베풀어 준 사랑이라" 이 책은 현재 광명시에 위치한 볍씨학교의 유치부교사가 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희망이의 일기』의 "희망이"는 저자자신을 가리키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말한다. "희망이"가 어른이라는 세속적인 틀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어린이가 되어 그들의 편에 서서 아이들이 추구하는 것과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며 그들이.. 더보기
풀씨 아버지 학교 ' 아빠랑 자전거 여행 ' 2. 현우와 현우 아빠는 카메라를 의식해 주셨군요^^ 재현이와 재현이 아빠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 보시고 새누 아빠는 살짝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봄 기운 가득한 의진이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으잉? 연재야~~~ 앞을 봐야지.... 으잉? 여기서도 연재는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원준이 아버님이 활짝 핀 브이를 선사하고 계십니다. 지민이와 지민이 아버님이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앞은 누가 보는거지??? 지연이와 지연이 아빠의 단란한 모습 아~ 우리의 영인이, 여전히 멋있는 포즈로 앉아 있네요. 아하~ 여기는 되받아치기 카메라 찍기를 하시는군요^^ 싸이클 선수의 모습이 느껴지는 은경이 아빠와 은경표 마차. 앗! 예람이 아버님이 나타나셨다. 뒤늦게 합류~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다. 진안이 아빠와 진안이.. 더보기
풀씨 아버지 학교 '아빠랑 자전거 여행' 1. 첫 사진부터 이게 뭔 사진이여??? 진행하느라 사진기를 유림샘에게 맡겼더니 웬 벌?? 자전거가 없는 선생님들을 위해 자전거를 빌려 주신 나리꽃 예진 어머님 감사합니다. 달봉샘에게 자전거를 빌려 주신 예인이 아버님도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선생님들도 한 컷씩 찍었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끝내주게 따땃하군요. 자전거 두 대를 이어 플랜카드를 걸었습니다. 아버님들이 이 플랜카드를 보고 오시겠죠?? 가장 먼저 도착한 다영이 아빠와 다영이입니다. 다영이 아버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전거를 구입하셨답니다. 다영이 아버님께 박수를. 짝! 짝! 짝! 두 번째로 수혁이 아버님과 수혁이가 도착했습니다. 와우~ 수혁이 아버님. 멋지십니다. 다음은 영인이와 영인이 아버님이 도착했습니다. 영인이 정말 멋지죠? 감기에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