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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체조

내 삶이 부끄러워질 때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내 삶이 부끄러워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조그마한 아이들 앞에서 신명나게 율동체조를 하다가 갑자기 이런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질때.. 그래서, 작은 손모양, 발구름이 어색해 질때.. 저는 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 작고 가날픈 얼굴속에서 세상을 다 감싸안을듯한 환한 웃음이 피어나는 그런 얼굴을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내 삶이 부끄러워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모든이들이 그림자 꼬리마져 감추고 가버린 넓고 어두운 회관에 혼자 덩그라니 남았을때 여전히 길게 드리운 내 그림자가 마구 부끄러워 질때 저는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합니다.. 휘영청 밝은 달빛에 그림자가 좋은 벗이 되어 줍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내 삶이 부끄러워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이들과 함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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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참여수업 몸 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참여수업 몸 놀이 시간입니다. 다섯 살 친구들이 엄마와 함께 체조를 하고 있어요. 다같이 모여 당근송 체조를 하는 중이랍니다. 연재와 엄마가 단오맞이 널뛰기를 하고 있어요. 몸 놀이 후 누워서 몸을 돌보는 명상을 합니다. 순서가 뒤바뀌었네요? 체조 사진이 또 나왔네? 당근송 체조는 언제해도 재미있어^^ 엄마 힘들어? 아니, 잠깐 쉬는 거야. 뒤집어 털어주면 키도 쑥쑥, 몸도 쑥쑥 에구...힘들어. 명상시간에는 힘든 몸을 돌봅니다. 잠깐 쉴 때 머리를 다시 묶어줘야겠다. 엄마 힘들어? 괜찮다니까!! 몸 놀이는 달봉샘이 직접 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참 어려운데 이번에는 실습 온 친구가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사진은 엄마와 함께 명상을 하는 모습입니다. 편안하고 가벼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