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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

풀씨학교 아빠랑 6월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3. 나뭇잎 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가까이서 한 번 볼까요? 점심을 먹은 후 현대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어린이 미술관 입구입니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들만 입장할 수 있고 인솔 선생님이 따로 나오셨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들은 답사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요거, 참 재미있죠? 제목이 뭐였더라? 티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 그려 붙여 놓는 곳이 있어서 달봉이를 그려 붙여 놓았습니다.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여행,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아빠들의 소중한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풀씨학교 아빠랑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2. 누가 만든 배인데, 이렇게 예쁠까요? 배 만들어 띄우기를 계속 하다보니 배 모양도 점점 다양해집니다. 여진이는 아빠가 풀잎 왕관을 만들어줬네요? 점심 시간! 맛있는 밥을 먹자!^^ 원혁이는 무엇때문에 심통난 얼굴이까요? 풀잎으로 이렇게 멋진 칼도 만들 수 있다니.... 더보기
풀씨학교 아빠랑 6월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풀씨 아버지 학교 6월 행사로 과천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을 찾았습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자연 캠프장 내 대형 대피소를 미리 예약해서 대여해 놓았습니다. 총 29가족이 참석해 주셨는데, 어떤 가족들이 오셨는지 한 번 보시겠어요? 아빠와의 몸 놀이가 끝나고 아빠와 자연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나뭇잎으로 배를 만들어 나뭇잎 배 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 캠프장 내로는 이렇게 작은 개울이 흘러 아이들이 발 담구고 놀기 좋았습니다. 뒤늦게 제원이네가 도착했습니다. 채원이네도 함께 왔습니다. 점심 시간입니다. 엄마가 싸 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는 시간입니다. 보민이와 아빠를 보니 참 다정해 보이죠? 더보기
풀씨 학교 아빠랑 캠프 답사기 6월에 있을 아빠랑 캠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광명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서산 자연 산장. 서산 자연 산장은 YMCA 기사 선생님의 형님이 운영하는 산장입니다. YMCA 선생님들도 직원 수련회로 한 번 그리고 졸업생 캠프로 한 번 와 본 적이 있는 곳입니다. 수업을 마치자 마자 헐레벌떡 달려 왔더니 다행히 아직 해는 지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물을 보니 벌써 물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곳은 수심이 다소 깊어 유아들이 놀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수영을 곧잘 하시는 아버님들에게는 천의 장소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깊은 곳은 어른 키도 넘어가는 곳입니다. 작은 폭포 줄기가 보입니다. 저곳에 머리를 대고 있으면 모든 근심걱정을 잊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누가 오래 견디나 .. 더보기
풀씨 아버지 학교 ' 아빠랑 자전거 여행 ' 2. 현우와 현우 아빠는 카메라를 의식해 주셨군요^^ 재현이와 재현이 아빠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 보시고 새누 아빠는 살짝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봄 기운 가득한 의진이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으잉? 연재야~~~ 앞을 봐야지.... 으잉? 여기서도 연재는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원준이 아버님이 활짝 핀 브이를 선사하고 계십니다. 지민이와 지민이 아버님이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앞은 누가 보는거지??? 지연이와 지연이 아빠의 단란한 모습 아~ 우리의 영인이, 여전히 멋있는 포즈로 앉아 있네요. 아하~ 여기는 되받아치기 카메라 찍기를 하시는군요^^ 싸이클 선수의 모습이 느껴지는 은경이 아빠와 은경표 마차. 앗! 예람이 아버님이 나타나셨다. 뒤늦게 합류~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다. 진안이 아빠와 진안이.. 더보기
풀씨 아버지 학교 '아빠랑 자전거 여행' 1. 첫 사진부터 이게 뭔 사진이여??? 진행하느라 사진기를 유림샘에게 맡겼더니 웬 벌?? 자전거가 없는 선생님들을 위해 자전거를 빌려 주신 나리꽃 예진 어머님 감사합니다. 달봉샘에게 자전거를 빌려 주신 예인이 아버님도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선생님들도 한 컷씩 찍었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끝내주게 따땃하군요. 자전거 두 대를 이어 플랜카드를 걸었습니다. 아버님들이 이 플랜카드를 보고 오시겠죠?? 가장 먼저 도착한 다영이 아빠와 다영이입니다. 다영이 아버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전거를 구입하셨답니다. 다영이 아버님께 박수를. 짝! 짝! 짝! 두 번째로 수혁이 아버님과 수혁이가 도착했습니다. 와우~ 수혁이 아버님. 멋지십니다. 다음은 영인이와 영인이 아버님이 도착했습니다. 영인이 정말 멋지죠? 감기에 걸.. 더보기
여섯 살 친구들의 공장 과자 안 먹기 캠페인 여섯 살 친구들이 몸 터에 모여 '공장 과자 먹지 않기'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이후 다짐의 의미로 이렇게 손 도장을 꽝꽝 찍었습니다. 젓가락 인형극 ' 공장 과자를 안 먹을 거야'를 본 후 더욱 공장 과자를 먹어서는 안 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공장 과자를 먹지 맙시다!! " 구호도 외칩니다. 형들 반에 가서도 말해야겠다. 부끄러워 떨리는 목소리로 공장 과자를 먹지 말자고 외치고 왔습니다. 두 손 번쩍 들고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몸 터에서 몸 놀이를 하고 있는 다섯 살 동생들도 찾아가 공장 과자를 먹지 말자고 외쳤습니다. 동생들은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쳐다 봅니다. 자신감이 생긴 아이들은 더 큰 목소리로 외칩니다. " 공장 과자를 먹지 맙시다. " " 내 몸은 내가 지키자!!" 내친 김에 초등학교 .. 더보기
로보트 태권 V ! YMCA를 지켜라!!! 각종 폐품으로 만든 로보트 태권 V, YMCA를 지켜다오!! 부서진 바구니로 만든 흔들 그네. 못 쓰게 된 물탱크를 잘라서 만든 날아라 우주선! 몸 터에 만들어 놓은 케이블 카! 만드는데 장장 두 달이 걸린 종이집. 천막집의 천심을 가지고 만들다!! 덩달아 함께 만들게 된 거미집. 물론 여러 가지 밧줄을 가지고 만들다. 이것, 저것 주워온 것으로 만든 것 중 현재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컵과 칫솔 나무. 못 쓰게 된 물탱크 가운데 부분으로 이어 만든 다람쥐 통. 한 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다!! 더보기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출연: 달봉이, 칠뜩이, 달봉이 엄마 목소리, 달봉이 아빠 목소리, 꽃님이.] 어린이 여러분! 5월은 어린이날도 있고 엄마, 아빠의 날인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가정의 달이라고도 해요. 가족이 생활하는 집을 가정이라고도 하는데요, 달봉이네 가족은 5월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달봉이 엄마, 아빠는 미국에서 가게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달봉이와 칠뜩이와 삼룡이는 달봉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달봉샘도 없어서 꽃님이가 점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 번 볼까요? 달봉이 등장. 달봉이: 야호~~~ 5월은 어린이 달~ 내가 어린이니까 내 달이나 마찬가지야. 야호! 완전 최고야! 생일이 한 달이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한 달 동안은 내 마음대로 해야지~ 야호~ 야~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