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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가는 열쇠 더보기
꿈을 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겨울방학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 전 마지막 한 번씩의 몸 놀이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방학 전 마지막 몸 놀이는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마지막도 실컷 한 번 놀아 볼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또는 하고 싶은 놀이를 꿈 꿔 보았습니다. 꿈은 꿈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 꿈을 꾸다 보면 결국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로 몸 놀이 선생님의 꿈 한 번 들어보실래요? 몸 놀이실이 더 커집니다. 더욱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더 넓은 공간이 됩니다. 몸 놀이실이 축구장이 되기도 하고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도 몸 놀이실에서 축구도 하고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지만 진짜 축구장 같은 축구장, .. 더보기
딱 지금만 같아라! 아이들과 몸 놀이하기! 딱 지금만 같으면 몸 놀이 선생님이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몸 놀이를 하기 위해 몸 놀이실에 또는 운동장에 선 아이들은 하나같이 몸 놀이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고 저마다 할 이야기들이 넘쳐 나며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몸 놀이 선생님이 오늘 할 몸 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보태주고 스스로 참여하는 것에 어떠한 어려움도 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유아들과의 몸 놀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입니다. 진정 몸 놀이를 몸 놀이로 만들어 가는 아이들입니다. 다섯 살 아이들과 몸 놀이를 하다보면 선생님도 몸 놀이 속에 빠져듭니다. 몸 놀이 속에 절로 이야기가 생기고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 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