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애들이랑 점심밥을 먹는데
달봉샘은 왜 이리 밥을 막 먹냐고 한다.
달봉샘이 안양에 온 뒤로는 뱃 속에 거지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거지가 밥 빨리 달라고 해서 허겁지겁 먹는 것이라고.
애들이 그 거지 함 보자고 하기 전에 얼른 일어섰다.
만약 내일 그 거지 보여달라고 하면 집에서 똥 싸다가 나와 버렸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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