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의 주인되기 몸의 주인 되기 몸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말 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몸에 대해 잘 알고 돌봐야 하며 몸에서 오는 신호에 제대로 응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린 시절 넘어져 무릎 한 번 까지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까졌다’라는 것은 외부 충격에 의해 무릎을 싸고 있는 살 껍질이 벗겨진 것을 말하는데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로 아픕니다. 이런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일 먼저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소독을 해 줘야 합니다. 긴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넘어져 까진 것이라 하더라도 외부에서 병균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거나 소독약을 발라줍니다. 이것은 간단한 응급조치이지만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