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봉샘 성장일기- 말괄량이 길들이기 열이 모이건 스물이 모이건 어느곳에나 말괄량이, 장난꾸러기 한두녀석은 꼭 있지요.. 아니, 아이들은 누구나 장난꾸러기고 말썽꾸러기이지요.. 얌전하고 조용한 어린이는 이미 어린이가 아닙니다. 어른들은 얘기합니다.. 그녀석 참 가정교육이 잘 되었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가정교육이 잘 되어진것이 아니라 잘 길들여진것이지요.. 여기에서 말하는 길들이기는 교육이 아닌 훈련이나 눈치가 되겠지요... 작디작은 곳에 많고 많은것을 담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 보세요.. 우리의 두눈으로 살아있는 요술쟁이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하루종일 뛰어노는 녀석들... 그렇게 뛰어 놀고도 힘든 줄 모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없다면 우리 어른들은 어떨까요? 간섭할 일도 없고 걱정할 일도 없고 신경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