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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 공동회 2. 오늘 사회를 맡은 이는 볍씨 학교 강숙 선생님(학부모님이신데 강의도 하신답니다.)과 볍씨학교 황성윤 선생님입니다. 아이고~~~~ 우리의 나리꽃 공주님 연재도 오셨네?? 반가워^^ 시민발언으로 볍씨 초등학생 친구들이 보금자리로 사라져 가는 풀씨, 볍씨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명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 제대로 된 삶을 살고자 하는 올바른 촛불로 구구절절히 옳은 말을 해 주시던 등대 생협 촛불! 건우오빠가 너무 너무 멋있다는 리안이. 리안아~~~ 멋있는 건우 오빠도 일곱 살때는 코찔찔이였단다. ㅋㅋㅋㅋ 별꽃 친구 가람이도 오셨네?? 볍씨 청소년 과정 친구들의 섬뜩한 퍼포먼스. 저런 날이 오면 안 되는데.... 우리의 보금자리, 우리들의 생명과 자연을 지켜 주세요!!!! 대학 1학년.. 더보기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 공동회 1. 5월 15일 토요일 오전 풀씨 학교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가 있는 날! 만민 공동회 현수막 틀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뚝딱 뚝딱! 오늘따라 왜 이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하~ 이 녀석들! 작업하는데 볍씨 공사가 있어 따라 온 볍씨 녀석들이 닭 탈을 쓰고 장난을 합니다. 녀석들 노는 모양이 예뻐서 한 컷 찍어 줍니다. " 얘들아~~~ 이제 벗어 놔라. 닭탈도 변신할 시간이다. " 나무로 뼈대 옷을 입히고 폐지를 집어 넣어 살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수퍼맨이 아니라 Y 닭 맨! 뭐 아무려면 어때? " 풀씨, 볍씨는 내가 지킨다! " - 닭 맨 왈. 배경틀 이동하는데 애먹었습니다. 크기가 하도 커놔서 눕힐수도 없어 세워 잡고 왔는데 바람에 쓰러지려 한 것이 한, 두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