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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쑥으로 염색해서 친구에게 편지쓰기


쑥으로 할 수 있는 것, 뭐가 또 있을까?
오늘은 종이 밑에 깔고 두드려 염색을 합니다.
의진이가 잘 보여주고 있죠?




벌써 작업을 끝낸 예진이는 쑥을 정리하고 있네요.




도윤이도 벌써 가위로 모양을 자르고 있습니다.
도원이는 열심히 두드리는 중.



나리꽃 반에 잔뜩 있는 나무 블럭으로 이렇게 두드려 줍니다.
연재처럼. 쿵쿵.



건이의 두드리는 모습을 보세요. 어때요? 모양이 잘 나왔죠?
이렇게 모양을 본 뜬 것을 오려 편지지로 쓸 종이에 풀로 붙입니다.
그리고 쑥 염색 편지지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뭘 하고 해도 평범하지 않은 선빈이.
블럭을 두 개 들고 합니다.



원혁이는 친구 것을 슬쩍 보고 예람이는 가위질을 합니다.




예진이는 다시 두드리기를 하네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편지지입니다.
준서입니다. 그런데, 왜 준서 배경은 밤일까?



보민이의 편지지입니다.




끝끝내 얼굴을 보이지 않겠다고 얼굴을 가린 주은이입니다.
예람이에게 썼군요.




도윤이의 편지입니다.




예람이의 작품도 보세요.
아직까지 친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예람이입니다.




장난꾸러기 선빈이도 예람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예진이도 예람이에게 편지를 썼군요.
예진이가 직접 쓴 편지입니다.




의진이는 쓰고 싶은 말을 적어 달라고 해서 달봉샘이 적어줬습니다.
열심히 따라 적고 있는 의진이.




장혁이와 도원이는 참 분주합니다.




세민이도 따라 쓰기는 하는 중입니다.




아하~ 도원이의 작품이 완성되었군요.
편지지가 작품일까요? 도원이의 얼굴이 작품일까요?




서준이에게 놀러오라고 편지를 쓴 세민이입니다.




연재의 편지입니다.
역시 예람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장혁이와 도원이는 아직도 바쁘군요.




드디어 편지를 다 쓴 의진이입니다.




바쁘던 장혁이, 앗. 장혁이도 예람이에게 편지를 썼군요.
예람이는 편지를 많이 받아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