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리꽃

여러가지 공 놀이 • 5세 " 오늘은 여러 가지 공놀이를 해 보자! " 공통에 든 공을 모두 꺼냅니다. 아이들이 흥분하여 달려옵니다. 아무런 규칙이나 약속도 없이 공만 잔뜩 꺼냈습니다. 아이들보다 공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내 공이니 네 공이니 서로 다툽니다. 공을 서로 먼저 차지하려고 난리입니다. 커다란 보자기를 가지고 와서 보자기 속에 공을 잔뜩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자기 위에도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서로 밀칩니다. "얘들아~ 공을 공통에 다 넣고 이번에는 공을 하나만 가지고 놀자! " 하지만 이번에는 약속이 있습니다. 먼저 잡은 사람이 공을 던지기 그리고 동시에 잡았을 경우에는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기. 공을 연달아 계속 잡기는 없기. 약속을 정하고 하니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 하나로 노는 것은 .. 더보기
행복한 나리꽃 더보기
오디 아이스크림 먹기 풀씨학교 앞 마당에 있는 뽕나무에서 오디가 익어 저절로 떨어질 때 나리꽃 친구들은 컵을 들고 나가 오디를 담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디를 물에 씻어 잘게 갈아 물과 설탕을 넣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습니다. 풀씨학교에서 가장 먼저 오디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는 친구들입니다. 나리꽃 아이들이 조용할 때는 먹을 때 뿐입니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을 한 번 살펴 볼까요? 더보기
소원을 말해 봐! 나리꽃 반 소원 들어주기 장혁이 편! 건이의 하얀 차를 본 장혁이가 자기도 하얀 차를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음.. .이번에는 무엇으로 만들까... 고심을 하다가 주워 온 딱딱한 종이로 청 테이프 다 쓰고 난 것으로 하얀 차를 만들었습니다. 색칠은 장혁이가 직접 한다는데... 어째, 모양이 잘 나올까요? 더보기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 공동회 2. 오늘 사회를 맡은 이는 볍씨 학교 강숙 선생님(학부모님이신데 강의도 하신답니다.)과 볍씨학교 황성윤 선생님입니다. 아이고~~~~ 우리의 나리꽃 공주님 연재도 오셨네?? 반가워^^ 시민발언으로 볍씨 초등학생 친구들이 보금자리로 사라져 가는 풀씨, 볍씨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명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 제대로 된 삶을 살고자 하는 올바른 촛불로 구구절절히 옳은 말을 해 주시던 등대 생협 촛불! 건우오빠가 너무 너무 멋있다는 리안이. 리안아~~~ 멋있는 건우 오빠도 일곱 살때는 코찔찔이였단다. ㅋㅋㅋㅋ 별꽃 친구 가람이도 오셨네?? 볍씨 청소년 과정 친구들의 섬뜩한 퍼포먼스. 저런 날이 오면 안 되는데.... 우리의 보금자리, 우리들의 생명과 자연을 지켜 주세요!!!! 대학 1학년.. 더보기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 공동회 1. 5월 15일 토요일 오전 풀씨 학교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가 있는 날! 만민 공동회 현수막 틀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뚝딱 뚝딱! 오늘따라 왜 이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하~ 이 녀석들! 작업하는데 볍씨 공사가 있어 따라 온 볍씨 녀석들이 닭 탈을 쓰고 장난을 합니다. 녀석들 노는 모양이 예뻐서 한 컷 찍어 줍니다. " 얘들아~~~ 이제 벗어 놔라. 닭탈도 변신할 시간이다. " 나무로 뼈대 옷을 입히고 폐지를 집어 넣어 살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수퍼맨이 아니라 Y 닭 맨! 뭐 아무려면 어때? " 풀씨, 볍씨는 내가 지킨다! " - 닭 맨 왈. 배경틀 이동하는데 애먹었습니다. 크기가 하도 커놔서 눕힐수도 없어 세워 잡고 왔는데 바람에 쓰러지려 한 것이 한, 두번.. 더보기
플레시 몹 공개!! 가면 쓴 사람이 접니다. ㅋㅋㅋ 좀 더 튀기 위해서 ㅋㅋㅋ 오늘도 철상 상업지구에서 했었는데 오늘은 아예 닭탈을 쓰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번 선거는 잘 되야 할텐테...ㅠㅠ 유명한 도레미 송 플레시 몹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