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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생일 여행을 떠나 볼까? 마흔 한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달봉이와 나리꽃 녀석들과 함께 작은 케잌 하나 놓고 생일 축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고 난 후 풀씨 샘들이 작은 자리를 또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음이 참 고와졌습니다. 생일이면 어머니를 찾아 뵙고 싶어집니다. 파주 용미리 추모의 집을 찾았습니다. 어머니를 찾아 뵙고 어머니와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어머니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큰 절을 올렸습니다. 생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몸도 좀 추스릴 겸.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남양주 초입에 있는 한강 공원이었습니다. 분수가 참 예뻤습니다. 정약용 선생님 인형도 서 있고 시원한 물 줄기가 하늘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낮은 들꽃도 예쁘게 단장이 되어 있었고 저 멀리 강 위에 뜬 다리가 제 그림자를 비춰보는 모양도 보았습니다... 더보기
보민이가 보내 준 생일 축하!! 달봉샘의 마흔한번째 생일을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려요~*^0^* (왼쪽은 달봉샘, 오른쪽 미소천사 보민이랍니다...ㅋㅋ) 직접 축하드렸으면 좋겠지만 사진상으로 달봉샘께 보민이만의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선물, 작은하트 (사랑해용~~) 두번째 선물, 큰하트 (온마음을 다해 사랑해용~) 세번째 선물, 꽃선물 (미소천사 꽃선물 드려용~) 네번째 선물, 뽀뽀선물 (뽀뽀 사진을 아쉽게도 올리지 못했네요...달봉샘께 드리는 사랑의 뽀뽀...쪼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