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아빠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친해지기 시간입니다. 아이들 없이 아빠끼리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살아봅시다요~!!^^ 더보기 겨울 방학 전 마지막 아빠통신 더보기 12월 아빠학교는? 더보기 비 오는 소리 비오는 소리. 편안하게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글을 씁니다. 지난 1박 2일동안 비 오는 소리에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지 지금은 비 소리가 잔잔한 멜로디 같습니다. 만약에, 배가 뜨지 않는다는 소식에 한 가족이라도 집으로 돌아갔다면 당장 갈 곳이 없고 비도 오는데 다음에 날 좋을 때 하자고 한 사람이라도 살짝 마음을 두드렸다면 이왕 나왔으니 어떻게라도 캠프를 하자고 격려해 주신 아버님이 없었더라면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믿을 만한 장소를 구하려고 애써 주시던 아버님들이 없었다면 숙박비가 너무 비싸다고 했을 때 금액보다 소중한 것을 생각하자고 했던 아버님들이 없었더라면 그리고 그 금액마저 수소문해서 깎아 주시던 아버님이 없었다면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런 캠프에 그치지 않는 비 속에서도 선생님들을 믿고 함께 해 주.. 더보기 아빠랑 캠프를 마치며. 더보기 11월 1주 아빠통신 더보기 10월 마지막 주 아빠통신 더보기 세상에 하나 뿐인 나의 아버지 가족을 먹여 살리시느라 세상과 싸워 오신 아버지, 나의 하나 뿐인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사셨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그렇게 사셨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입고 싶은 것을 입고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하기 위해 아버지는 자식들 곁에 있을 때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늘 바깥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아버지가 나이를 먹어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젊은 날의 아버지만큼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어 아버지의 바람처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같은 아빠는 되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이런 아들이 못내 섭섭합니다. 아들은 이런 아버지가.. 더보기 아빠랑 캠프 이렇게 합니다. 더보기 아빠랑 캠프를 준비하는 아빠통신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