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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음악 소리 • 5세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어깨가 들썩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보입니다. 거울마냥 덩달아 웃습니다. 다섯 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조는 절도 있는 동작도 멋있는 율동도 아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체조를 마치고 아이들과 풍선놀이를 합니다. 풍선은 땅에서 썩지도 않고 재활용도 안 돼 풍선놀이는 하지 않는데 그동안 이곳 저 곳에서 얻은 풍선만 한 서랍이라 할 수 없이 정리 차원에서 아이들과 풍선 놀이를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썩는 풍선도 나온다고 하지만 달봉이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풍선은 하도 오래된 풍선이라 분명 썩는 풍선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풍선의 안 좋은 점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풍선에 바람을 넣는 모양이 사뭇 어울리지 않는 모습 같기도 하였지만 이왕.. 더보기
시빌워와 대적할 만한 트랜스포머 아이들의 요청으로 만들게 된 입을 수 있는 트랜스포머. 엎어지면 트럭으로 변신!! 더보기
그냥 만든 황금사슴 더보기
시빌워- 꼬마 배트맨(이것 저것 주워 만든) 더보기
시빌워- 어떤 캐릭터를 만든 것일까요? 더보기
시빌워-선풍기 뚜껑으로 캡틴 아메리카 방패 만들기 더보기
시빌워-패트병과 곤봉 손잡이로 토르망치 만들기 더보기
로보트 태권 V ! YMCA를 지켜라!!! 각종 폐품으로 만든 로보트 태권 V, YMCA를 지켜다오!! 부서진 바구니로 만든 흔들 그네. 못 쓰게 된 물탱크를 잘라서 만든 날아라 우주선! 몸 터에 만들어 놓은 케이블 카! 만드는데 장장 두 달이 걸린 종이집. 천막집의 천심을 가지고 만들다!! 덩달아 함께 만들게 된 거미집. 물론 여러 가지 밧줄을 가지고 만들다. 이것, 저것 주워온 것으로 만든 것 중 현재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컵과 칫솔 나무. 못 쓰게 된 물탱크 가운데 부분으로 이어 만든 다람쥐 통. 한 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