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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

풀씨 아버지 학교 ' 아빠랑 자전거 여행 ' 2.


현우와 현우 아빠는 카메라를 의식해 주셨군요^^





재현이와 재현이 아빠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 보시고



새누 아빠는 살짝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봄 기운 가득한 의진이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으잉? 연재야~~~ 앞을 봐야지....




으잉? 여기서도 연재는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원준이 아버님이 활짝 핀 브이를 선사하고 계십니다.



지민이와 지민이 아버님이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앞은 누가 보는거지???



지연이와 지연이 아빠의 단란한 모습


아~ 우리의 영인이, 여전히 멋있는 포즈로 앉아 있네요.



아하~ 여기는 되받아치기 카메라 찍기를 하시는군요^^



싸이클 선수의 모습이 느껴지는 은경이 아빠와 은경표 마차.


앗! 예람이 아버님이 나타나셨다.
뒤늦게 합류~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다.


진안이 아빠와 진안이.
마치 시골 길을 달리고 있는 부자의 모습 같습니다.


준서와 준서 아빠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자전거 타는 뒷 모습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우리의 풀씨 자전거 여행단~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멋지고 예쁜 긴 행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건 누구냐??
준비물을 챙기고 외롭게 앞, 뒤로 오가고 있는 달봉샘이네??



경륜장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유림샘이 길을 잃는 바람에
중간 사진은 없고...
경륜장에 도착해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이건..... 준서네요.

진안이와 진안이 아빠구요,



은경이와 재현이도 한컷 폼을 내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우리의 새누는 미끄럼틀을 타고 있네요?


연재는 돗자리를 펴고 벌써 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건이와 건이 아빠는 마주보고 시이소를 타고 있습니다.



의진이 아빠는 의진이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흡족하게 바라보고 계시군요.
....

그리고 중간 사진은 모조리 빠져 버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는 장면도 빠졌고
뜨거운 볕 아래 농구장에서 한 시간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몸 놀이 하는 모습도 빠졌습니다.
으이그~~~~ 중요한 사진이 모두 없네??
.....

그리고, 다시 철산교로 돌아가는 길....

철산교로 도착해서 보니, 앗! 늦게 온 주윤이네 사진이 빠졌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한 컷! 찍었습니다.


주윤이와 주윤이 아빠의 모습입니다.
주윤이네는 사진 이 것 한 장 겨우 찍을 수 있었네요. ㅠ

그런데,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한 가족도 있습니다.
우리의 해린이 아빠도 해린이.
중간에 오셨다가 끝나기 전에 가셔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정말 죄송해요. ㅠㅠ

오늘, 모두 27가족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6월 현대 미술관 행사 때는 반드시 사진을 많이 찍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하며 사진찍기는 참 힘든 노릇~~~~~

덕분에 달봉샘은 여름 휴가에서나 생길 듯한 볕에 데인 화상이 양 팔에 훈장처럼 달려 있답니다.
아이구~~~~ 따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