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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ymca

203년- 우씨~~ 커피 얻어 마시고 남은 잔으로 애들 앞에서 돼지코 만들기. 우씨~~~ 진짜 저팔계 같잖아~~~ 더보기
2013년- 배 속에 거지 일곱 살 애들이랑 점심밥을 먹는데 달봉샘은 왜 이리 밥을 막 먹냐고 한다. 달봉샘이 안양에 온 뒤로는 뱃 속에 거지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거지가 밥 빨리 달라고 해서 허겁지겁 먹는 것이라고. 애들이 그 거지 함 보자고 하기 전에 얼른 일어섰다. 만약 내일 그 거지 보여달라고 하면 집에서 똥 싸다가 나와 버렸다고 해야지~~~~~^^ 더보기
2013년- 땅꼬마들 안그래도 땅이랑 가까운 녀석들이 붙다시피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다. 공원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비둘기들 마냥. 그래~ 그렇게 땅이랑 친하니 땅꼬마구나. 그래도 자라면서 점점 하늘을 보고 살게 되겠지? 서서도 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우러러 어깨펴고 살자. 엄마, 아빠,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모습 보여줄게^^ 더보기
2013년- 열매반 3월 마지막 다섯 번째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90 더보기
2013년-놀이 체조 http://cafe.naver.com/ayymca/3071 더보기
2013년- 햇살 반 오늘의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60 더보기
2013년- 나무반 비닐로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56 더보기
2013년- 아기스포츠단 소식지 표지 그림 아기스포츠단 3월 소식지 표지 그림을 그렸다. 아기스포츠단 안내물들은 대부분 칼로로 인쇄하기 때문에 색칠까지 해야만 했다. 색없는 그림을 자주 그려서인지 색칠하기는 쬐끔 귀찮았다. ㅋㅋㅋ 더보기
2013년- 10분 해바라기. 밥 먹고 10분 간 해바라기. 난 햇볕이 참 좋다. 그런데 내 생활 공간도 지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집도 지하고 난 두더지도 아닌데.... ㅠㅠ 집은 햇볕있는 집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니 그렇다치고 생활 공간에 어떻게 하면 햇볕을 들여 놓을까? 요즘 매일 그 고민 중이다. 더보기
2013년- 욜라리 욜라리 섬나라 이야기 율라리 율라리 섬 꼭데기에는 엄청나게 큰 과자 나무가 있다. 과자가 열매로 달리는 나무다. 나무에서 자라니 몸에도 아주 좋은 과자다. 섬 꼭데기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섯 살은 다섯 개, 여섯 살은 여섯 개, 일곱 살은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첫 번째 다리는 두 번째 다리보다 건너기 쉽고 두 번째 다리는 세 번째 다리보다 건너기 쉽다. 그러니까 마지막 다리가 건너기 가장 어려운 다리다. 이 다리들을 건너기 위해서는 규칙이 두 가지 있는데 그 첫 번째는 모든 아이들이 다 건너야 하며 두 번째는 모든 아이들이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규칙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다시 그 다리를 건너야만 한다. 율라리 율라리 섬 나라 이야기는 몸 놀이 시간에 하고 있는 장애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