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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사진으로 보는 아빠랑 캠프 2.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아빠랑 캠프 1. 더보기
쑥으로 염색해서 친구에게 편지쓰기 쑥으로 할 수 있는 것, 뭐가 또 있을까? 오늘은 종이 밑에 깔고 두드려 염색을 합니다. 의진이가 잘 보여주고 있죠? 벌써 작업을 끝낸 예진이는 쑥을 정리하고 있네요. 도윤이도 벌써 가위로 모양을 자르고 있습니다. 도원이는 열심히 두드리는 중. 나리꽃 반에 잔뜩 있는 나무 블럭으로 이렇게 두드려 줍니다. 연재처럼. 쿵쿵. 건이의 두드리는 모습을 보세요. 어때요? 모양이 잘 나왔죠? 이렇게 모양을 본 뜬 것을 오려 편지지로 쓸 종이에 풀로 붙입니다. 그리고 쑥 염색 편지지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뭘 하고 해도 평범하지 않은 선빈이. 블럭을 두 개 들고 합니다. 원혁이는 친구 것을 슬쩍 보고 예람이는 가위질을 합니다. 예진이는 다시 두드리기를 하네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편지지입니다. 준서입니다.. 더보기
소원을 말해 봐!!(도윤이와 주윤이 편) 도윤이의 소원은 비행기랍니다. 그래서 주워 온 종이랑 역시 얻은 자전거 랜턴으로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도윤이 표정이 마치... 비행사같습니다. ㅋㅋㅋ 이것은 주윤이의 소원 들어주기입니다. 주윤이는 스포츠카를 원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만들까 궁리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스포츠카 사이트. 칼라로 프린트해서 접고 붙여 만든 스포츠 카입니다. ㅋㅋ.. 우리 주윤이가 좋아할라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싫어하는 곤충 그리기 곤충이라고 예쁘고 귀여운 녀석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사람들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녀석들도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런 녀석들이 필요없는 녀석들은 아니잖아요? 어떠한 생명이든지 모두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것. 어린 시절부터 꼭 마음에 담고 살아가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기, 파리, 바퀴벌레, 거미. 사람 중심이 아닌 생명 중심의 풀씨입니다. 더보기
건강 발 닦기 오늘은 풍욕 대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건강 발닦기를 했습니다. 달봉샘이 일일이 한 번씩 발을 씻겨 줬는데 음... 마음이 짠~ 한 거 있죠? 깨끗히 발을 닦고 앉아 가만히 발의 느낌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비 오는 날, 비 그림과 곤충 만들기 오늘은 비 오는 날을 한 번 그려 볼까요? 우산은 색종이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이 그림은 도윤이 그림. 오늘, 도윤이가 결석했어요. 주윤이의 비 그림. 우산을 쓴 곳은 비가 오지 않네요. 보민이의 비 그림. 아이들의 표정도 비가 오는 표정과 비슷하죠? 오늘 사진은 특별히 웃는 표정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준서의 비 그림. 준서의 표정에는 구름이 많이 끼었네요. 예진이의 비 그림. 예진이는 항상 그림에 커다랗게 이름을 쓰죠. 연재의 비 그림. 그림 속의 아이들은 웃고 있는데 연재는 마네킹처럼 굳은 얼굴이네요. 도원이의 비 그림. 우산 두 개를 쓴 사람. 멋지죠? 다영이의 비 그림. 비가 많이 오는데 우산을 쓰니까 웃을 수 있어요. 건이의 비 그림. 폭우가 쏟아지는 그림이에요. 하지만 건이는 해맑게 트.. 더보기
마실가는 아이들 오늘은 옥길동 약수터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마실 엄마 선생님은 누굴까요? 첫 번째 마실 선생님은 짜잔~ 장혁이 엄마입니다. 두 번째 모둠 마실 선생님은 누굴까요? 짜잔~ 주은이 엄마입니다. 세 번째 모둠 마실 선생님은 누굴까요? 짜잔~ 어? 안 보이시네? ㅋㅋ 바로 달봉샘입니다. 달봉샘은 항상 요 녀석들의 마실 선생님입니다. 준서, 세민이, 다영이, 선빈이, 보민이, 예람이. 자~ 오늘은 옥길동 약수터로 마실을 갑니다. 햇볕 따뜻한 날~ 마실하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이것밖에 없냐고요? 네~~~~~ 아이들과 조잘조잘 떠드느라 사진기를 아예 가방에 집어 넣어 버렸답니다. ㅋㅋㅋ 더보기
보민이가 보내 준 생일 축하!! 달봉샘의 마흔한번째 생일을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려요~*^0^* (왼쪽은 달봉샘, 오른쪽 미소천사 보민이랍니다...ㅋㅋ) 직접 축하드렸으면 좋겠지만 사진상으로 달봉샘께 보민이만의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선물, 작은하트 (사랑해용~~) 두번째 선물, 큰하트 (온마음을 다해 사랑해용~) 세번째 선물, 꽃선물 (미소천사 꽃선물 드려용~) 네번째 선물, 뽀뽀선물 (뽀뽀 사진을 아쉽게도 올리지 못했네요...달봉샘께 드리는 사랑의 뽀뽀...쪼옥~) 더보기
풀씨 학교 아빠랑 캠프 답사기 6월에 있을 아빠랑 캠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광명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서산 자연 산장. 서산 자연 산장은 YMCA 기사 선생님의 형님이 운영하는 산장입니다. YMCA 선생님들도 직원 수련회로 한 번 그리고 졸업생 캠프로 한 번 와 본 적이 있는 곳입니다. 수업을 마치자 마자 헐레벌떡 달려 왔더니 다행히 아직 해는 지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물을 보니 벌써 물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곳은 수심이 다소 깊어 유아들이 놀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수영을 곧잘 하시는 아버님들에게는 천의 장소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깊은 곳은 어른 키도 넘어가는 곳입니다. 작은 폭포 줄기가 보입니다. 저곳에 머리를 대고 있으면 모든 근심걱정을 잊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누가 오래 견디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