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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2010, 사진으로 보는 졸업생 캠프 1. 더보기
정말정말 재미있는 풀씨 졸업생 캠프 2010 풀씨 학교 정말정말 재미있는 풀씨 졸업생 캠프 풀씨 졸업생 친구들! 그동안 많이 기다렸죠? 정말정말 재미있는 졸업생 캠프를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늦게 신청하면 자리가 없어 못 갈지도 몰라요. ㅠㅠ ○ 일시: 2010년 8월 9일(월)~ 8월 11일(수) ○ 장소: 양평 외갓집 캠프장(1시간 30분 거리) ○ 신청: 풀씨 졸업생 1학년~ 6학년 누구나(선착순 40명 마감) ○ 참가비: 135,000원(프로그램비, 숙식비, 간식비, 보험비, 차량비 포함) ○ 함께 가는 선생님: 김창욱, 최윤선, 허진희외 1명. ○ 출발 시간: 오전 10시. 철산역 농협(중앙회.) 앞. ○ 준비물: 수영복, 샌들, 비닐봉투(젖은 옷 수거용), 수건, 여벌옷(속옷포함), 물놀 이 기구, 랜턴, 세면도구, .. 더보기
풀씨학교 튼튼캠프 풀씨 아이들과 튼튼캠프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들른 곳은 분당에 있는 바이킹 수영장. 지하수를 끌어 올려 물놀이를 하고 매일 물을 새로 가는 어린이 물놀이장입니다. 물을 본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사진은 엄마 선생님으로 함께 해 주신 준서 어머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준서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힘든 일을 많이 덜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준서 어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줍게 웃고 있는 다영이의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물에서 첨벙첨벙 뛰어 다니기만 하던 아이들이 점점 놀이를 많들기 시작합니다. 바이킹 수영장은 놀이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미끄럼틀이 너무 위험해서 몇 번 타다가 못 타게 했습니다. 부딪혀서 다칠 염려가 많았.. 더보기
오디 아이스크림 먹기 풀씨학교 앞 마당에 있는 뽕나무에서 오디가 익어 저절로 떨어질 때 나리꽃 친구들은 컵을 들고 나가 오디를 담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디를 물에 씻어 잘게 갈아 물과 설탕을 넣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습니다. 풀씨학교에서 가장 먼저 오디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는 친구들입니다. 나리꽃 아이들이 조용할 때는 먹을 때 뿐입니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을 한 번 살펴 볼까요? 더보기
풀씨학교 아빠랑 6월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3. 나뭇잎 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가까이서 한 번 볼까요? 점심을 먹은 후 현대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어린이 미술관 입구입니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들만 입장할 수 있고 인솔 선생님이 따로 나오셨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들은 답사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요거, 참 재미있죠? 제목이 뭐였더라? 티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 그려 붙여 놓는 곳이 있어서 달봉이를 그려 붙여 놓았습니다.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여행,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아빠들의 소중한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풀씨학교 아빠랑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2. 누가 만든 배인데, 이렇게 예쁠까요? 배 만들어 띄우기를 계속 하다보니 배 모양도 점점 다양해집니다. 여진이는 아빠가 풀잎 왕관을 만들어줬네요? 점심 시간! 맛있는 밥을 먹자!^^ 원혁이는 무엇때문에 심통난 얼굴이까요? 풀잎으로 이렇게 멋진 칼도 만들 수 있다니.... 더보기
풀씨학교 아빠랑 6월 여행: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 풀씨 아버지 학교 6월 행사로 과천 현대 미술관과 자연 캠프장을 찾았습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자연 캠프장 내 대형 대피소를 미리 예약해서 대여해 놓았습니다. 총 29가족이 참석해 주셨는데, 어떤 가족들이 오셨는지 한 번 보시겠어요? 아빠와의 몸 놀이가 끝나고 아빠와 자연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나뭇잎으로 배를 만들어 나뭇잎 배 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 캠프장 내로는 이렇게 작은 개울이 흘러 아이들이 발 담구고 놀기 좋았습니다. 뒤늦게 제원이네가 도착했습니다. 채원이네도 함께 왔습니다. 점심 시간입니다. 엄마가 싸 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는 시간입니다. 보민이와 아빠를 보니 참 다정해 보이죠? 더보기
소원들어주기 천사는 주은이의 소원들어주기입니다. 천사가 소원이라는 주은이를 위해 천사점토로 천사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얀색 점토에 싸인펜으로 색을 입혀 만들었는데 처음 하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나름 열심히 만들어 녀석에게 전해주었는데 집에 가자마자 동생이 부쉈다고...ㅠㅠ 하지만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ㅋㅋㅋ 더보기
엄마 참여수업 몸 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참여수업 몸 놀이 시간입니다. 다섯 살 친구들이 엄마와 함께 체조를 하고 있어요. 다같이 모여 당근송 체조를 하는 중이랍니다. 연재와 엄마가 단오맞이 널뛰기를 하고 있어요. 몸 놀이 후 누워서 몸을 돌보는 명상을 합니다. 순서가 뒤바뀌었네요? 체조 사진이 또 나왔네? 당근송 체조는 언제해도 재미있어^^ 엄마 힘들어? 아니, 잠깐 쉬는 거야. 뒤집어 털어주면 키도 쑥쑥, 몸도 쑥쑥 에구...힘들어. 명상시간에는 힘든 몸을 돌봅니다. 잠깐 쉴 때 머리를 다시 묶어줘야겠다. 엄마 힘들어? 괜찮다니까!! 몸 놀이는 달봉샘이 직접 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참 어려운데 이번에는 실습 온 친구가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사진은 엄마와 함께 명상을 하는 모습입니다. 편안하고 가벼운 .. 더보기
단오맞이 씨름 대회 단오맞이 여섯 살 남자 찬구들의 씨름 대회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선수는 성준이와 세민이입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첫 경기였습니다. 성준이가 씨름왕이 되었거든요. 세민이는 나중에 다시 한 경기에서 연승에 연승을 거듭했지만 그래도 씨름왕은 성준이가 되었답니다. 예선 2차전. 준서와 누구니? 이건 마치 스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예선 세 번째 경기입니다. 아이들 얼굴이 잘 안 보여 식별하기 어렵네요. 서준이와 주윤이의 예선 경기입니다. 여기 두 녀석은 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준혁이와 도원이의 씨름 경기인데 씨름 중에도 도원이는 뭔가 선생님에게 얘기를 하려고 하네요? 도윤이와 또 한 녀석입니다. 연승을 계속 거둘 때의 세민이 모습입니다. 세민이는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 보다는 친구를 냅따 집어 던집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