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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샘터

특별한 시무식 https://youtu.be/YSUXDUSSj8I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https://youtu.be/bguMgrGM9WA 더보기
토요일 토요일. 어느때 보다 길었던 일 주일을 마치고 토요일 당직하는 날, 운동회 물품을 만들까 하다 집에 있는 잉꼬, 뽀뽀의 놀이터를 만들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내손 장터 YMCA 부스에 갔다가 심심해서 그림 그리는 아이들을 몰래 그려 한 장씩 나눠줬다. 아기스 아이들도 오고 해서 슬쩍슬쩍 그려 줬는데 처음 보는 아이들 몇 장 그려 준 것에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참 좋아 하신다. 다음에는 일찍부터 와서 해 볼까?? 집에 와서 뽀뽀에게 새 놀이터를 넣어 주니 뽀뽀가 좋아 한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더보기
릴레이로 맞이하는 29번째 회원 김성길 회원을 소개합니다!! -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어린 달봉샘 - 작성자: 김창욱(달봉샘) 김성길 회원은 저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신 제게 하나뿐인 저희 아버지이십니다. 가족을 먹여 살리시느라 세상과 싸워오신 아버지 나의 하나 뿐인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사셨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그렇게 사셨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입고 싶은 것을 입고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하기 위해 아버지는 자식들 곁에 있을 때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늘 바깥사람이었습니다. - 부산 큰 고모와 함께 - 이런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젊은 날의 아버지만큼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더보기
스스로 크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세번 째 책이 나왔다! 세번 째는 공동 저자이긴 하지만 내 이름이 적힌 세번 째 책이다. 정작 쓰고 싶은 동화는 언제쯤 책이 될까. 그러고 보니 세 권 모두 아이들 이야기다. 앞으로 쓸 책도. 내 인생은 아이들이다. 더보기
10년 전 달봉이와 2016년 현재 달봉이 삼형제 달봉이의 역사. 달봉이 20년 기념으로 새로운 달봉이 인형과 이번에는 동생들까지 주문 제작했슴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처음 달봉이가 그랬듯 이번 달봉이 가족도 사비를 들여 장만했슴다. 왜? 식구니까요~^^ 아이들이 달봉이 가족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이들의 표정이 궁금해집니다~^^ 더보기
나는 허투루 살지 않았네 세 권의 책. 한참동안 카카오스토리를 쉬면서 카카오스토리에 있는 글들을 분류하고 엮어 세 권의 책을 만들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내용으로 달봉샘 만화책 재활용 놀이 유아 몸놀이 연구소 이렇게 세 권의 책이다. 두 권은 200페이지 가량 되고 한 권은 400페이지나 된다. 책으로 출판을 하기 전에 1차적으로 나를 위해 만든 책이다. 앞으로 아빠학교와 부모교육 그리고 인형극 대본도 차근 차근 정리할 생각이다. 나름 정리를 하고 나니 세상 허투루 살고 있지 않다는 안심이 되는 듯 하여 좋다. 아이들 만나는 일은 그런 것 같다. 만나는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하지만 그 순간을 준비하고 정리해 나가는 것도 앞으로의 찬란한 순간을 위한 과정인 것 같다. 오늘은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배 부른 날이다~^^ 더보기
달봉샘 편 더보기
달봉샘 안양 방송 출연!!! 더보기
몸놀이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