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몸 놀이.
야속한 하늘, 비가 온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 없지.
그렇다면 플랜 B다!
루돌프 네 명이 끄는 산타 자전거를 분리해서
썰매만 가지고 몸 놀이실에 내려 왔다.
산타 어린이가 네 명이 타고
루돌프 두 마리가 끌어주는 썰매.
산타 되어 보기.
신나게 썰매를 탄 후에
아이들이 잠이 들면
산타 할아버지가 몰래 와서
선물을 주고 간다.
산타 할아버지가 왔다 간 후
아이들은 편지와 선물을 보고 행복해 한다.
오전에 다섯 살 세 반
한 반씩 세 번 하기, 성공!
오후에는 일곱 살 두 반.
내일은 비가 안온다고 하니
여섯 살 세 반은 자전거 썰매를 탈 수 있겠네~
역시 다섯 살이라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한 녀석만 빼고~ ㅋ
" 에이~ 난 장난감 주는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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