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토요일 오전
풀씨 학교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가 있는 날!
만민 공동회 현수막 틀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뚝딱 뚝딱! 오늘따라 왜 이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풀씨 학교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가 있는 날!
만민 공동회 현수막 틀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뚝딱 뚝딱! 오늘따라 왜 이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하~ 이 녀석들! 작업하는데
볍씨 공사가 있어 따라 온 볍씨 녀석들이 닭 탈을 쓰고 장난을 합니다.
녀석들 노는 모양이 예뻐서 한 컷 찍어 줍니다.
" 얘들아~~~ 이제 벗어 놔라. 닭탈도 변신할 시간이다. "
나무로 뼈대 옷을 입히고 폐지를 집어 넣어 살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수퍼맨이 아니라 Y 닭 맨!
뭐 아무려면 어때?
" 풀씨, 볍씨는 내가 지킨다! " - 닭 맨 왈.
배경틀 이동하는데 애먹었습니다.
크기가 하도 커놔서 눕힐수도 없어 세워 잡고 왔는데
바람에 쓰러지려 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겨우 행사장인 철상 상업 지구에 도착!
자리 배치를 마칩니다.
휴우~~~
역시 상담실 선생님들이군!
아주 멋지게 만들어 왔습니다.
한 눈에 잘 보입니다.
여기는 달고나 코너!
6.2 지방선거에서 잘 뽑자는 의미에서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참석한 사람들이 달고나의 의미를 알려나?
사회자가 잘 알려줘야 할텐데....
유치원도 의무 교육 하게 해 주세요!
친환경으로 무료로 급식 먹게 해 주세요.
풀씨, 볍씨 우리 이대로 공부하게 해 주세요!!
절절한 글들이 놓여 집니다.
이것은 퍼포먼스에 쓰일 현수막인 모양입니다.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친환경으로....
오카리나 팀의 오카리나 연주입니다.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오카리나 연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죠?
누가 왔나 볼까요?
우리의 나리꽃 친구 보민이입니다.
안녕? 보민아! 잠은 잘 잤니?
일곱 살 혜리와 혜리 언니입니다.
승현이와 동생 그리고 승현이 친구랍니다.
아~ 이 사진은 엄마들만 예쁘게 포즈를 취했네요?
미진이와 예진이, 지혜는 펑튀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의 나리꽃 용사들입니다. 선빈이와 서준이.
여기에 별꽃 용사 현우도 있네요.
일곱 살 지후의 모습도 보이고요
드디어 지혜, 한 포즈 취해줍니다.
예진이도 달봉샘에게 얼굴 비춰주고요
하지만 우리의 미진이는 아직도 뻥튀기를 먹는 중???
준이는 엄마 품 속에서 살살 잠이 오나??
우리의 승택군의 요염한 포즈~~~~~~
동하는 소정이 엄마 무릎에서 뻥튀기를 먹고
도윤이네 가족입니다.
상아야~~~ 엄마가 네 뻥튀기 먹는다...
도윤이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군요.
다섯 살 다훈이도 엄마 무릎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녀석입니다.
나리꽃 용사 선빈이의 동생 선혁이인데
아마 내년에는 풀씨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민혁이네 가족 모습입니다.
표정 참 다양하죠?^^
안녕? 항상 웃음이 예쁜 지연이. 다섯 살 친구.
다섯 살 은경이와 동생입니다.
한 마디 하면 울 것 같은 눈망울!
아~~~ 우리의 다섯 살 용사들.... 먹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보민이가 뻥튀기를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오늘 보민이 사진 많이 찍네?
다섯 살 민재와 현우!
쌍둥이 답게 같은 포즈로 나눠 먹습니다.
민찬이와 민찬이 엄마가 포즈를 취해줍니다.
좋아요^^
진한이와 진한이 엄마, 한결이.
무슨 대화가 오가는 중인가요?
희은이와 희서.
희은이는 풀씨 졸업생이고 희서는 일곱 살입니다.
아~~~ 우리의 월계샘이 오셨습니다.
반가운 샘^^
지혜와 한 포즈 취해 주시는군요..
건강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우리의 나리꽃 용사 원혁이 납시요~~~~
비장한 표정의 일곱 살 서연이~~
오랫만에 현서를 만났습니다.
현서야~~ 잘 지내고 있지?
도망 다니던 나리꽃 용사 세민이를 찍었습니다. 세민이 엄마와 세민이입니다.
드디어 퍼포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뛰어 다니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현수막을 잘 못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호응이 적군요.ㅠ
우리의 소정이. 혓바닥 자랑을 하는군요. 볍씨 친구죠?^^
앗... 볍씨 청소년 과정의 우경이.
이런 표정을 지을 줄이야~~~~~~
볍씨 청소년 과정 친구들입니다.
왼 쪽부터 여진이, 서희, 채윤이, 우경이.
채윤이와 우경이는 일곱 살 때 달봉샘 반이었답니다.
ㅋㅋㅋ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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