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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여섯 살 친구들의 공장 과자 안 먹기 캠페인


여섯 살 친구들이 몸 터에 모여 '공장 과자 먹지 않기'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여섯 살 친구들의

이후 다짐의 의미로 이렇게  손 도장을 꽝꽝 찍었습니다.


젓가락 인형극 ' 공장 과자를 안 먹을 거야'를 본 후
더욱 공장 과자를 먹어서는 안 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공장 과자를 먹지 맙시다!! " 구호도 외칩니다.



형들 반에 가서도 말해야겠다.
부끄러워 떨리는 목소리로 공장 과자를 먹지 말자고 외치고 왔습니다.


두 손 번쩍 들고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몸 터에서 몸 놀이를 하고 있는 다섯 살 동생들도 찾아가
공장 과자를 먹지 말자고 외쳤습니다.
동생들은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쳐다 봅니다.


자신감이 생긴 아이들은 더 큰 목소리로 외칩니다.
" 공장 과자를 먹지 맙시다. "
" 내 몸은 내가 지키자!!"




내친 김에 초등학교 형들이 있는 볍씨 학교도 찾았습니다.
" 공장 과자를 먹지 맙시다!!!"
초등학교 형들도 응원을 해 줍니다.


내 몸 지킴이 우리의 용사들을 소개합니다.
한 포즈~~~~ 주윤이...


살인 미소... 건이...


주연과 조연의 자리바꿈. 의진이와 보민이.


여기는 보민이와 의진이.


영화 포스터 같죠?
뺏지를 달고 뛰어라~~~~
선빈이와 의진이 그리고 장혁이.



예람이의 혓바닥 애교~~~~



그리고 장혁이의 해 맑음.



연재의 깜찍~~~~



다영이와 의진이의 우리는 친구...




예진이의 수줍은 미소....


준서의 주방장 스타일~~~~




그리고 주은이의 " 내 약 통 어디갔어? " 포즈~~~
그리고...다른 친구들은...
모두 놀러 나가서 안 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