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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시민과 함께 하는 만민 공동회 2.


 오늘 사회를 맡은 이는 볍씨 학교 강숙 선생님(학부모님이신데 강의도 하신답니다.)과
볍씨학교 황성윤 선생님입니다.



아이고~~~~ 우리의 나리꽃 공주님 연재도 오셨네?? 반가워^^



시민발언으로 볍씨 초등학생 친구들이
보금자리로 사라져 가는 풀씨, 볍씨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명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 제대로 된 삶을 살고자 하는 올바른 촛불로
구구절절히 옳은 말을 해 주시던 등대 생협 촛불!


건우오빠가 너무 너무 멋있다는 리안이.
리안아~~~ 멋있는 건우 오빠도 일곱 살때는 코찔찔이였단다. ㅋㅋㅋㅋ


별꽃 친구 가람이도 오셨네??


볍씨 청소년 과정 친구들의 섬뜩한 퍼포먼스.
저런 날이 오면 안 되는데....




우리의 보금자리, 우리들의 생명과 자연을 지켜 주세요!!!!



대학 1학년생의 시민 발언.


앗! 우리의 부끄쟁이 예진이가 왔구나.
어? 그건 뭐야? 스승의 날 꽃?
와~~~ 감동이다. 고마워!!!
예진이가 준 꽃을 단 달봉샘이 당근송체조를 하러 무대에 올랐을 때
어느 어머님들이 그려셨답니다.
" 부모가 참 되고 싶으셨나 보다~~~~"
어버이날 꽃으로 아셨나 봐요. ㅋㅋㅋ



멋진 아빠와 예진이의 한 컷!


달고나를 드시러 오신 나리꽃 공주님, 연재와 연재 엄마.


수연아~~~ 야... 자세 지대로다... 볍씨 1학년 수연이.



작년 풀씨 아버지 학교 회장님이셨던 리안이 아버님이 달고나를 만들고 계십니다.



영원한 좋은 아버지, 창근이 아버님.
좋은 아버지 모임을 무려 10년 가까이 하면서 아주 오랜 인연으로 뵙고 계신 아버님이시죠.



포스가 느껴지는 민찬이 아버님의 시민 발언이 이어집니다.



등대 생협 촛불님들의 퍼포먼스가 또 이어지고,


갑자기 로봇 가면을 쓴 모습들이 등장을 하고


제대로 제대로 합시다!!! 힘 있는 퍼포먼스에 힘찬 박수 갈채~~~~~



아주 강렬한 무대였습니다. 캬!



퍼포먼스의 마지막 대미!
기권하여 후회 말고 투표하여 권리 찾자!!!!!




나리꽃 보민이 아버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ymca 회원으로, 볍씨 학부모로, ymca 이사로, 이제는 정계로 진출하시는
청소년 과정 근혜 아버님.

좋은 정치를,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어 주세요.



아직도 뻥튀기를 먹는 아이가 있네?
일곱 살 은수입니다.



작년 풀씨 졸업생 선경이와 다솔이. 그리고 일곱 살 여진이입니당...




우리의 보민이 아버님께서 달고나를 만들고 계십니다.
보민이 아버님께 달고나 한 코너를 부탁드렸는데.....
달고나를 각자 해 먹는 모양새가 되다보니 코너를 드릴 수 없게 되었네요.




심심해 보이는 승현이.



달봉샘이 개인적으로 꼭 친해보고 싶은 채원이.
채원이는 눈으로 말을 할 때가 많거든요.




우리의 부끄쟁이 예진이 아빠도 달고나를 만들고 계십니다.





볍씨 친구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한 고등학생 친구의 시민 발언!!!

오늘 만민 공동회는 당근 송 플레시 몹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다시 플레시 몹을 할 시간은 없겠군. 섭섭....
이제 냉정한 눈으로 좋은 후보를 골라 투표권을 행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녁, 다시 풀씨로 돌아 간 달봉샘은
만민 공동회 짐을 정리하고
내일 있을 풀씨 아버지 학교 행사 ' 자전거 여행'을 준비합니다.
행사가 줄줄이 사탕이라 정리하고 준비하고 정리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
밤 10시가 되어서야 준비를 마친 달봉샘은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이 시간!
오늘 일과를 이렇게 마칩니다.

내일 있을 자전거 여행을 위해서...
이제 그만...
잠자리로... 쿨쿨...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