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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몸 놀이 연구소

아기스포츠단 아이들은,

늘 논다.
길게 논다.
마음껏 논다.
그래도 부족하다!

아기스포츠단 막내들이
물방울 놀이터에 나타났다!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왔다가 가고
또 왔다가 가고 또 왔다가 갔지만
아기스포츠단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논다.

잠깐 놀다 가는 아이들은 말없이 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논 아이들은
실컷 놀고도 말이 많다.

''  에이~ 다 못 놀았는데~~~ ''

다 노는 날을 위하여!!

놀다 보면 울 아이들 사이로
처음 보는 아이들이 뒤섞여 있다.

''  하하하하. 그런데 너는 누구니?? ''

물으면 쭈뼛 쭈뼛
그때 유치원 선생님이 손을 잡고 채 간다.

놀다 보면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와서 같이 논다.
역시 아이들은
소속이 아니라
놀이를 따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