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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YMCA 풀씨학교와 몸 놀이

유 월의 관악산 나들이



세 번째 관악산 나들이입니다.
오늘은 어떤 엄마 선생님이 오셨을까요?
첫 번째 예람이 엄마입니다.
길게 혀를 내민 예람이, 엄마가 와서 좋지?^^




다음은 선빈이 엄마입니다.
달봉샘은 오늘 이 모둠이 쬐~끔 걱정스럽습니다.
장난꾸러기들이 셋이나 모였거든요.
늘 같은 포즈를 취하는 슈퍼맨 선빈이를 보세요.^^




마지막 엄마 선생님은 준서 엄마입니다.
저 뒷 편에 서 계시는 엄마들은 차를 놓친 아이를 직접 관악산까지 데리고 오신
주윤이 엄마와 다영이 엄마입니다.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계시네요.




오늘 나리꽃 세 모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다녔습니다.
오늘음 모두 패트병을 가지고 와서 물고기를 잡아 볼 작정이었거든요?
그런데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달봉샘만 한 마리...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열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물고기들도 아이들 구경 실컷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