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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각자무치

 

각자무치 라는 말이 있습니다.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를 다 가질 수 없음을 이릅니다.

 

사람은 자신의 재능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 보고 대나무가 되라고 한다거나

호랑이를 토끼처럼

사슴을 사자처럼 살라고 한다면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주고

관심, 배려, 모범, 공감, 소통, 존중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품성에 맞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육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