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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달봉샘 친구들

 

수업할 때 꼭 데려가는 친구들.

달봉이가 주로 등장하지만 지금은 친구들 소개 기간이라 한 명(?)씩 등장하고 있다.

모두 한 번씩 등장하고 나면 수업 시간마다 짧은 인형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요 녀석들의 역할은 아이들의 눈을 모아주고 오늘 수업할 내용이나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한다.

가끔가다 친구들이 고쳐가야 할 행동들도 얘기해 준다.

달봉샘은 아이들과 놀기만 하면 된다.

잔소리하는 선생님이 되는 순간 아이들의 귀는 자동으로 닫히므로

인형들의 힘을 빌린다.

이런 까닭에 화 안내는 선생님, 항상 재미있는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