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할 때 꼭 데려가는 친구들.
달봉이가 주로 등장하지만 지금은 친구들 소개 기간이라 한 명(?)씩 등장하고 있다.
모두 한 번씩 등장하고 나면 수업 시간마다 짧은 인형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요 녀석들의 역할은 아이들의 눈을 모아주고 오늘 수업할 내용이나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한다.
가끔가다 친구들이 고쳐가야 할 행동들도 얘기해 준다.
달봉샘은 아이들과 놀기만 하면 된다.
잔소리하는 선생님이 되는 순간 아이들의 귀는 자동으로 닫히므로
인형들의 힘을 빌린다.
이런 까닭에 화 안내는 선생님, 항상 재미있는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다.
하하하.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눈빛 교환 (0) | 2016.05.05 |
---|---|
2013년- 신통방통한 일 (0) | 2016.05.05 |
2013년- 콧구멍도 주머니야? (0) | 2016.05.05 |
2013년- 3월 2주 몸 놀이 만화 (0) | 2016.05.05 |
2013년- 식구 (0) | 2016.05.05 |
2013년- 엎드려야 보이는 것들 (0) | 2016.05.05 |
2013년 - 이른 출근 길 (0) | 2016.05.05 |
2013년- 누룽지 만들기 (0) | 2016.05.05 |
2013년- 시인이 될래? 부자가 될래? (0) | 2016.05.05 |
2013년- 콩나물 시루 (0) | 201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