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데
다섯 살 녀석이 밥에 넣어 먹으라고 주고 갔다.
안 가고 지켜보고 있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아이들 눈에 안띄는 곳에 숨겨 놔야지.
또 다시 식탁에 올라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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