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먼저 온 하연이.
훌쩍 훌쩍 눈물을 달고 왔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부는데
친구들 기다리며 바람에 날아가면 어쩌나?
바람막는 울타리를 만들어 줄게^^
그래도 슬프면 울타리 속에 숨으렴.
바람뿐만 아니라 슬픔도 하연이를 찾을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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