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안잡히려고
후다닥 후다닥 뛰어 다니는 닭
후다닭.
오늘 첫 나들이라 닭 옷을 입고 등장했는데
아이들 성화에 몸살이 날 지경이다.
장갑 두 번 빼앗기고 옷 세 번이나 벗겨질 뻔.
다행히 나는 닭 옷을 입고 있길 망정이지
닭이 참 고생했다.
닭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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