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와이 아빠 학교 첫 등교.
아이들 포함 100여명이 참석했다.
좁은 몸놀이 교실에서 몸 놀이 진행하느라
입으로는 말하고 머리로는 내용과 공간의 효율성을 계속 생각했다.
내게는 익숙한 나머지 지루하기까지한 것들이
다른 이들에게는 신선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한 번 하기 위해 수백 번 연습하는 마술이 떠올랐다.
그래~ 그렇지.
정말 내 것이 되려면 남에게도 남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ㅎㅎ 이 말... 이해되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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