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건네주는 도시락을 모아
진수성찬 점심을 먹었다.
달봉샘 준다고 흙 묻은 손으로 들고 온 사과 한 쪽도 먹고
나눠주러 왔다가 더 먹고 가는 녀석도 있다.
먹긴 많이 먹었는데 하도 이것 저것 먹어서
도대체 뭘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뱃 속에서 알아서 소화되겠지.
사랑으로 듬뿍 칠해진 점심 도시락.
냠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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