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첫 나들이길에 받은 도시락들

 

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건네주는 도시락을 모아

진수성찬 점심을 먹었다.

달봉샘 준다고 흙 묻은 손으로 들고 온 사과 한 쪽도 먹고

나눠주러 왔다가 더 먹고 가는 녀석도 있다.

먹긴 많이 먹었는데 하도 이것 저것 먹어서

도대체 뭘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뱃 속에서 알아서 소화되겠지.

사랑으로 듬뿍 칠해진 점심 도시락.

냠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상처와 2차 감염  (0) 2016.05.05
2013년- 아빠 학교  (0) 2016.05.05
2013년- 달봉 스타일  (0) 2016.05.05
2013년- 정오의 햇볕  (0) 2016.05.05
2013년- 졸리다!  (0) 2016.05.05
2013년- 후다닭  (0) 2016.05.05
2013년- 줄다리기  (0) 2016.05.05
2013년- 안양 스타일!  (0) 2016.05.05
2013년- 달봉이 치과 안양에서 다시 개원하다!  (0) 2016.05.05
203년- 우씨~~  (0) 201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