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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가정과 함께 하는 교육


 

 

 

아이들이 첫 걸음마를 배울 때 처럼

아이들에게 인-라인을 가르치는 아빠들.

아기스포츠단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지만

가정에서도 인-라인 스케이트를 함께 배웁니다.

이것이 진정한 ' 학교 가정 ' 과 ' 가정 학교 '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와 가정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더 나아가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를 키우는.

교육은 진정 교육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행학습은 아이들을 망치지만

함께 배우는 교육은 아이들을 살립니다.

이렇게 몸으로 배우는 인-라인 스케이트처럼

책으로 배울 때에도 함께 걸어 주세요.

' 선행 학습 ' 과 ' 함께 배우는 교육 ' 은 종이 한 장 차이이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혼자 걷는 법이 아니라

함께 걷는 법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아기스포츠단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덧붙이는 말: 사진 이용에 대해 양해를 구하기는 했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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