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몸 놀이 선생님의 월동 준비다.
무엇을 만들든 만드는 시간보다는 적당한 재료를 구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때로는 재료에 따라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나름 평범한 것에는 매력을 못 느끼는 성격이라 이것, 저것 구상해 봤다.
다 만들면 좋겠지만 시간이 관건이다.
가볍고 옮기기 편하고 보관하기도 용이해야 한다.
한 두번 쓰고 버리게 되는 것은 안만드는 것만 못하다.
겨울 아빠학교 이벤트로 창의적인 썰매 만들어 타기 해 볼까나??
이것 저것 고치고 만들기 좋아하는 선생님이기에 이런 나를 닮아가는 아이들도 있다.
좋은 것 아닌가.
이제 겨울이 시작되려고 한다.
눈 크게 뜨고 다니면서 버려지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 주으러 다녀야겠다.
안양 아기스 가족님들도 요런 썰매 만들기 좋은 물건 보시면 달봉샘에게 꼭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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