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사가 두 개 있는 날.
아기스포츠단 졸업생 모임과 아빠학교가 있는 날.
서로 다른 행사고 시간도 서로 다르지만 같은 장소에서 한다.
관악산 산림욕장에서.
개나리와 진달래가 나란히 피었다.
봄의 전령들이 사이좋게 웃고 있다.
바람에 살짝 묻어나는 찬 기운이 있지만
움츠려들지 말라고 봄 햇살이 날개 살을 펼쳐준다.
좋다. 봄은.
가만 있어도 살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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