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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2013년- 다섯 살 시연이

 

눈빛을 보면 연신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하는 듯한 아이가 있다.

또는 마치 내 속을 들여다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도 있다.

눈과 눈이 마주칠 때 눈빛과 눈빛이 교차할 때 무엇인가가 전해진다.

그것이 무엇인지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말보다는 상위개념이라는 것은 느낀다.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직도 나는 배울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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