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가방을 메고
서로 다른 것을 달고
똑같은 아침이지만
서로 다른 기분.
세상에 똑같은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마치 공장에서 똑같은 가방을 만들 듯
똑같은 교육을 시키며 똑같은 것을 기대하는 이상한 나라.
그런 이상한 교육에도
아이들은 서로 다르게 자라는데
다름이 아픔이 아니라 자랑이 되고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람의 어른이라도
다름을 행복하게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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