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겨울처럼 단단히 옷을 입고 나왔다.
겨울 잠바에 겨울 바지, 목 손수건에 마스크까지.
좀 덥더라도 계속 땀을 빼야겠다.
그러고 보니 오늘 일곱 살 수영 수업도 있군. ㅠ
이른 아침 가장 처음 만난 아이, 준혁이.
사진찍어 준다니까 해맑게 웃어준다.
그래~ 웃자.
웃으면 없던 복도 오고 몸도 건강해지니.
오늘 하루 웃을 일이 참 많게 많이 많이 웃음꺼리들을 만들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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