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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교

2013년- 땅꼬마들 안그래도 땅이랑 가까운 녀석들이 붙다시피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다. 공원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비둘기들 마냥. 그래~ 그렇게 땅이랑 친하니 땅꼬마구나. 그래도 자라면서 점점 하늘을 보고 살게 되겠지? 서서도 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우러러 어깨펴고 살자. 엄마, 아빠,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모습 보여줄게^^ 더보기
2013년- 열매반 3월 마지막 다섯 번째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90 더보기
2013년-놀이 체조 http://cafe.naver.com/ayymca/3071 더보기
2013년- 햇살 반 오늘의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60 더보기
2013년- 나무반 비닐로 몸 놀이 http://cafe.naver.com/ayymca/3056 더보기
2013년- 아기스포츠단 소식지 표지 그림 아기스포츠단 3월 소식지 표지 그림을 그렸다. 아기스포츠단 안내물들은 대부분 칼로로 인쇄하기 때문에 색칠까지 해야만 했다. 색없는 그림을 자주 그려서인지 색칠하기는 쬐끔 귀찮았다. ㅋㅋㅋ 더보기
2013년- 10분 해바라기. 밥 먹고 10분 간 해바라기. 난 햇볕이 참 좋다. 그런데 내 생활 공간도 지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집도 지하고 난 두더지도 아닌데.... ㅠㅠ 집은 햇볕있는 집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니 그렇다치고 생활 공간에 어떻게 하면 햇볕을 들여 놓을까? 요즘 매일 그 고민 중이다. 더보기
2013년- 욜라리 욜라리 섬나라 이야기 율라리 율라리 섬 꼭데기에는 엄청나게 큰 과자 나무가 있다. 과자가 열매로 달리는 나무다. 나무에서 자라니 몸에도 아주 좋은 과자다. 섬 꼭데기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섯 살은 다섯 개, 여섯 살은 여섯 개, 일곱 살은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첫 번째 다리는 두 번째 다리보다 건너기 쉽고 두 번째 다리는 세 번째 다리보다 건너기 쉽다. 그러니까 마지막 다리가 건너기 가장 어려운 다리다. 이 다리들을 건너기 위해서는 규칙이 두 가지 있는데 그 첫 번째는 모든 아이들이 다 건너야 하며 두 번째는 모든 아이들이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규칙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다시 그 다리를 건너야만 한다. 율라리 율라리 섬 나라 이야기는 몸 놀이 시간에 하고 있는 장애물 .. 더보기
2013년- 똑같은 것과 다른 것 똑같은 가방을 메고 서로 다른 것을 달고 똑같은 아침이지만 서로 다른 기분. 세상에 똑같은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마치 공장에서 똑같은 가방을 만들 듯 똑같은 교육을 시키며 똑같은 것을 기대하는 이상한 나라. 그런 이상한 교육에도 아이들은 서로 다르게 자라는데 다름이 아픔이 아니라 자랑이 되고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람의 어른이라도 다름을 행복하게 바라보기. 더보기
2013년-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법! 질문: 스님. 제가 어떻게 뭘 더 해 줘야 우리 아이에게 좋을까요? 대답: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 줘야 하는가를 걱정하기 전에 아이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셨나요? 이렇게 묻는 까닭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 줘서 아이가 변하는 것보다 아이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닮아가는 것이 훨씬 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 줘야하나 걱정하기 전에 나 스스로가 평소에 행복한가? 그리고 아이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한 사람일까? 하고 물어봐야 한다. 미국 동료 교수들의 자녀 교육법을 지켜보니 한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를 지극히 사랑하지만 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대로 조종해서 자신들의 행복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