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보는 아빠랑 캠프 2.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아빠랑 캠프 1. 더보기 풀씨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 먼저 풀씨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 생각해 본다.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학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교? 일방적인 학습이 아니라 서로 배움이 있는 학교? 새로움과 변화에 주저함이 없는 학교?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함께 키워가는 학교? 내 아이, 네 아이 구분 없이 우리 아이를 키우는 학교? 세내기 교사나 경험이 많은 교사나 교사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우리로 살아가는 학교? 무엇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가? 어떤 말이 가장 멀게 느껴지는가? 그 어느 것도 풀씨 학교가 아니라고 할 수 없으며 그 어떤 것만이 풀씨 학교라고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풀씨 학교는 만들어진 학교가 아니라 지금도 만들고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풀씨 학교는 준비된 학부모만 오는 학교가 아니다. 풀씨 학교는 준비된 교사만 오.. 더보기 더위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는 것이다!! 풀씨 학교 여름 나기 ① 더위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는 것이다! '건강을 지킨다' 라는 말의 참 뜻은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아무 탈 없이 튼튼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더위가 시작되면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었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몸을 튼튼히 하는 음식을 먹었으며 말과 행동에서도 여유를 찾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의 지혜들은 모두 자연에게서 얻고 배운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도 곧 자연의 일부임을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더위는 더욱더 참기 힘든 것이 되었고 거꾸로 지구는 에어컨이 내뿜는 열기와 가스로 열병을 앓게 되었다는.. 더보기 절기- 하지 더보기 소원을 말해 봐!!(도윤이와 주윤이 편) 도윤이의 소원은 비행기랍니다. 그래서 주워 온 종이랑 역시 얻은 자전거 랜턴으로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도윤이 표정이 마치... 비행사같습니다. ㅋㅋㅋ 이것은 주윤이의 소원 들어주기입니다. 주윤이는 스포츠카를 원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만들까 궁리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스포츠카 사이트. 칼라로 프린트해서 접고 붙여 만든 스포츠 카입니다. ㅋㅋ.. 우리 주윤이가 좋아할라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쑥대머리 출연: 달봉이, 삼룡이, 칠뜩이 오늘 이야기는 쑥대머리입니다. 쑥대머리가 뭘까요? 쑥 대머리일까요? 아니면 쑥대 머리일까요? 궁금하시죠? 자~ 지금부터 쑥대머리 시작하겠습니다. 박수~~~~~ 달봉이 등장. 달봉이: 음냐~ 음냐~ 나는 지금 잠자는 중~ 음냐~ 음냐~ 나는 지금 꿈꾸는 중~ 음냐~ 음냐~ 나는 지금 잠꼬대 하는 중~ 음냐~ 음냐~ 나는 지금 자면서 몸부림치는 중~ 음냐~ 음냐~ 칠뜩이 등장. 칠뜩이: 룰루랄라 룰루랄라 ♬ 어? 달봉이 형아가 잠자고 있네? 흐흐흐~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어지는데? 어떤 장난을 할까? 얼굴에다 그림을 그릴까? 아니야! 아니야! 그림을 그리다 콧구멍이라도 찌르게 되면 형이 깰지도 몰라. 그렇다면 바지 앞에다 물을 뿌려서 오줌 싼 것처럼 해 놓을까? 아니야! 아니.. 더보기 생일 여행을 떠나 볼까? 마흔 한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달봉이와 나리꽃 녀석들과 함께 작은 케잌 하나 놓고 생일 축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고 난 후 풀씨 샘들이 작은 자리를 또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음이 참 고와졌습니다. 생일이면 어머니를 찾아 뵙고 싶어집니다. 파주 용미리 추모의 집을 찾았습니다. 어머니를 찾아 뵙고 어머니와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어머니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큰 절을 올렸습니다. 생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몸도 좀 추스릴 겸.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남양주 초입에 있는 한강 공원이었습니다. 분수가 참 예뻤습니다. 정약용 선생님 인형도 서 있고 시원한 물 줄기가 하늘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낮은 들꽃도 예쁘게 단장이 되어 있었고 저 멀리 강 위에 뜬 다리가 제 그림자를 비춰보는 모양도 보았습니다... 더보기 소원을 말해 봐! 나리꽃 반 소원 들어주기 장혁이 편! 건이의 하얀 차를 본 장혁이가 자기도 하얀 차를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음.. .이번에는 무엇으로 만들까... 고심을 하다가 주워 온 딱딱한 종이로 청 테이프 다 쓰고 난 것으로 하얀 차를 만들었습니다. 색칠은 장혁이가 직접 한다는데... 어째, 모양이 잘 나올까요? 더보기 싫어하는 곤충 그리기 곤충이라고 예쁘고 귀여운 녀석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사람들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녀석들도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런 녀석들이 필요없는 녀석들은 아니잖아요? 어떠한 생명이든지 모두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것. 어린 시절부터 꼭 마음에 담고 살아가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기, 파리, 바퀴벌레, 거미. 사람 중심이 아닌 생명 중심의 풀씨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