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 배우기 달봉샘은 수영을 늦게 배웠습니다. 부산이 고향이라 물속에서 노는 것에 친숙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수영을 배운 것은 대학에 가서였습니다. 체육을 전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운동신경이 특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들은 무엇을 익히든 금방 익힙니다. 그만큼 몸이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도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사람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참 단순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계속 되풀이만 해 주면 익숙해집니다.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학에 가서 배운 것은 기술이지만 그 기술을 어떻게 익히는 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린 문제였습니다. 6,7세 아이들의 수영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시.. 더보기 달팽이편 더보기 자전거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어린 시절 많이 불렀던 ‘자전거’하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불렀던 노래인데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달라졌습니다. 자전거 살림터 선생님도 이야기하는 자전거 타는 방법 첫째, 자전거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차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자전거를 운전하는 사람도 자전거가 만나는 사람도. 둘째, 자전거는 우쭐대려고 타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을 지키고 사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타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페달 없는 자전거를 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두 다리로 중심을 잡으면서 두 다리의 힘에 의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배우기 위해.. 더보기 행복한 하루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 몸 놀이가 재미있는 것은 몸 놀이 자체가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몸 놀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몸 놀이를 좋아합니다.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몸 놀이 속에 숨은 재미가 많이 있고 순간 순간 자기도 모르게 웃음도 터집니다. 선생님이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많은 재미가 숨어 있다 하더라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마음이라면 다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몸 놀이를 다 재미있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점에 늘 주목합니다. 재미없어 하는 아이들은 왜 재미없어 할까를 봐야 합니다. 몸 놀이를 꼭 재미있어 해야 하나? 하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꼭 재미있어 해야 한다고 말하겠습니다. 재미가 없는 것인데 해야 하는 것은 없어야 합니다. 물론 세수.. 더보기 7세피구 더보기 무대장치 완성! 더보기 간판 만들기 더보기 11년 7세 마지막 축구 수업 2 더보기 11년 7세 마지막 축구 수업 더보기 달봉샘 마술 3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