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트병 놀이 더보기 패트병 땟목 만들기 드디어 패트병으로 뗏목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구상하고 틀 만들기를 하다가 왔는데 예상보다 패트병이 적게 모여서 머리를 쥐어짜는 중이다. 마치 톰소여가 된 기분으로 만들고 있는데 내일 모레가 축구 전국대회라 온전히 집중되지는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뗏목 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된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패트병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니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 주세요'가 제일 많다. '이거 애들 생각이 맞는 거야? 요 녀석들~ 애늙은이들이네? ㅋㅋ' 아이들도 뗏목이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대가 많다. 달봉샘도, 함께 만드는 까만도 기대가 많다. 여하튼 어떤 식으로든 뗏목이 만들어지긴 만들어질 테니까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더보기 전국대회 플랜카드 축구대회에 걸어 놓을 플랜카드를 만들었다. 직접 손으로 그려서 파일을 보냈더니 파일이 깨진다고 해서 다시 만들었다. ㅠㅠ 손으로 직접 그린 것을 하고싶었는데... 좀 아쉽다. 그래도 나름 신경 많이 써서 만들었다. 크기도 색다르게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로 했다. 오래 오래 쓸 거니까 잘 관리해야지~~~ 다음에는 깃발 형태도 만들어야지. 오늘은 머리를 너무 많이 썼다. 오늘 밤은 좀 멍청한 상태로 지내야겠다. ㅋㅋㅋ 더보기 전국대회 전 마지막 축구 수업 안양 ymca는 이번이 유아 축구대회 첫 출전이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기 마련이고 처음을 위해서는 새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아이들과 처음 축구를 할 때를 떠올리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만 가슴에 남겨 두었다. 안양 ymca 유아 축구단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모두들 한마디씩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작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재미있게 신나게 자신있게, 화이팅!! 더보기 운동회 후 운동회 후... 운동회가 끝나자 비가 내린다. 캬~~~ 시간 절묘하다. 짐 정리하고 몸 놀이실에 말릴 것 펼 것 널어 놓으니 캬~~~ 알록 달록 예쁘다. 수고한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상기된 아이들, 손주 손녀들을 보러 오신 할아버지, 할머님 동생들 따라 온 형아, 언니, 누나들의 수만 가지 표정과 단 한 가지 웃음 마크 같은^^ 월요일이 되어 뽀송뽀송해진 반기들을 몸 놀이실에 걸었다. 이보다 더 훌륭한 데코가 있을까. 이보다 더 멋진 환경판이 있을까. 몸 놀이실이 환해졌다. 엄마들의 사랑과 정성 가득한 몸 놀이실. 아이들이 이 안에서 몸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 더보기 오늘은 가족 운동회하는 날 오늘은 아기스포츠단 운동회 하는 날!! 파라솔을 이용한 과자 딱 먹기도 등장하고... 운동회를 위해 반 별로 만든 '반 기'들 엄마들의 아이디어와 실력들이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반의 개성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러하니 운동회가 어찌 재미있지 않을 수 있었을까.... 점심 시간... 천막 별로 고기익는 소리, 맛있는 소리들이 들려 온다. 요 녀석의 정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아이들 표현으로는 로봇 옷!! 가족들이 다 들어가 걷도록 만든 로봇 옷!! 참 재미있고 신나는 가족 운동회였다. 끝. ㅎㅎ 더보기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번 운동회를 준비하는데 아쉬움이 있다면 늘 새롭고 재미있고 기발한 것 만들기를 좋아하는 내가, 시간에 쫓겨 요런 요상한 운동회 소품을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것! 요 물건의 역사는 이렇다. 광명에 있을 때 만들었던 다람쥐통 굴리기를 추석 명절 행사 때 딱지 따먹기 판으로 개조하였고 다시 보수해서 안양에 다람쥐통 굴리기로 기증하였고 내가 안양에 와서는 이것을 다시 숲학교 화장실 칸막이로 사용했다가 이번 운동회 때는 이런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모름지기 등꼴이 빠질 대로 쓰고 또 쓰는 것이 재활용의 의미 아니던가.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운동회 때 직접 확인해 보세요^^ 더보기 이동 치과 나들이 중에도 챙겨온 실과 입 헹굴 물 그리고 이 통.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는 손님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손님은 일곱 살 이현이. 어서옵쇼~~~~~^^ 더보기 가을 나들이 아이들과 안양에 있는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가을 나들이. 아파트 사이에 덜렁 낀 공원이 아니라 산 속에 있는 공원.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욱 간절히 느끼는 건데 아 가을이 왜 이렇게 좋지?? 아이들도 가을에 흠뻑 빠진 것 같다. 하늘 지붕과 푸른 땅 몸 놀이. 푹신 푹신 잔디에서 축구도 하고 패트병에 물 담고 줄 묶어 피구장 만들어 피구도 하고 하늘 한 번 보고 물 한 번 마시는 병아리처럼 오늘 하루는 아예 하늘만 보고 살았다. 더보기 생각없이 보는 동화 생각없는 보는 동화 1. 뱀과 염소. 염소가 길을 가다 뱀을 만났다. 뱀: 나는 뱀이다! 염소: 어쩌라구.... 비켜! 뱀: 네.... 염소는 가던 길을 계속 갔다. 끝. 사람이든 동물이든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겉 모습이 차지하는 넓이는 불과 한 평 미만이지만 속마음의 넓이는 가늠조차 하기 힘드니까요... 생각없이 보는 동화 2. "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캬~~~~ 너를 잡아 먹겠다. " " 너는 카마라사우루스거든? " " 티라노하면 안될까? " " 응" " ......... " 끝. 너무도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제대로 못 보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볼 때는 좀 떨어져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