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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성장하기

생일잔치와 자연치료법

생일잔치와 안전 처치

 

1. 생일잔치

 

생일의 의미

-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아이와 엄마의 노력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생일이 되었을 때는 엄마에게는 감사를 아이에게는 축하를 해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전하는 축하가 엄마의 수고와 감사를 가려서는 안 될 것이다.

 

- 오리엔테이션 책자 내용

생일 맞은 친구의 생일 날, 혹은 휴일의 경우에는 날을 앞당겨서 생일잔치를 반에서 합니다.

 

5: 부모님에 오셔서 친구의 태어난 기쁨과 태몽이야기, 성장이야기를 들려주 세요. 함께 축하하며 친구들과 나눕니다.

 

6, 7: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 보내주세요.

반 친구들과 함께 축하 이야기를 나눕니다.

 

생일음식 :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떡이나 떡 케이크, 건강 음료(매 실, 오미자 등)를 보내주세요. 음식 양이 점점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반만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제한하니 꼭 실천 해 주세요.

 

 

아기스포츠단 생일잔치

 

왕관을 쓰는 이유는?

 

 

2. 자연 치료법

 

아이였을 때 자연과 사물,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 힘들거나 아프면 기피하거나 포기하려 합니다. 상처가 났을 때 아이들은 울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병원은 항생제로 그 상처를 봉합하려 하지만 자연, 사물, 사람을 만나면서 가지는 그 호기심과 경이로움을 회복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자연 치료법은 아이들의 상처나 앓이를 치유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고 힘차게 해줍니다.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상처나 질병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합니다. 이에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는 상처나 앓이(질병)에 다음과 같은 자연 치료법을 이용합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나 앓이에서 오는 쇼크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따듯한 말, 힘을 주는 말, 감싸 안는 마음으로 '아무 것도 아님과 늘 있는 일'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젖꼭지 가운데를 문질러 주셔서 기막힘이 없게 합니다.

어렸을 때는 손발을 잘 놀려야 건강해지고 머리도 좋아집니다. 손발에서 지능이 발달한답니다. 손발을 자주 주물러 주시고 손가락 끝을 살짝 지압해주시고 흔들어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1.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

아이들은 다른 곳이 아프더라도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장이 문제입니다. 물을 많이 안마시고 진한 음식을 많이 먹는 요즘 어린이들의 경우 복통이 많이 생깁니다. 장에는 항상 물이 있어야 하는데 물을 자주 먹지 않기에 물이 부족하고 이에 소화를 위한 물을 채우기 위해 몸은 급기야 혈액에서까지 물을 가져다 쓰게 되어 결국 변비와 같은 병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물을 마시더라도 벌컥 벌컥 한 번에 많이 들이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또한 몸 속에 노폐물을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물을 마실 때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씹어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씹힐 것이 없지만 씹는 것처럼 천천히 마시게 되면 그만큼 내 몸에 빠르게 흡수가 됩니다.

보통의 경우 어린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할 경우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질러 주시면 좋아집니다. 그래서 어머니 손이 약속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대로 조금 미지근한 물을 자주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잘 안 마실 경우 어린이들이 화상에 걸릴 수 있다!!

- 사람의 몸은 거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을 경우 소변의 온도가 높아져 소변을 볼 때 아이들이 성기를 데일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 보다는 여자아이들이 높으며 이러할 경우 오줌은 계속 마려운데 화장실에 가면 찔끔거리게만 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성기를 데였을 경우에는 면역 강화제(세포 재생제):salt를 뿌려주거나 할 수 있다면 죽염 물로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손톱에 긁혔을 경우

피부 재생 제(면역 강화 제)를 뿌려주거나 붙여줍니다. 또는 약초 크림을 발라줍니다. 먼저 상처가 난 곳을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연고를 자주 바를 경우 면역력도 떨어지고 재생 능력도 떨어질 뿐 아니라 약효도 점차 없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약품이 몸에 흡수될 경우 결국 혈액 속의 노폐물로 형성이 되어 이러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흉이 걱정된다 하지만 예쁜 얼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한 얼굴입니다.

 

3. 열이 날 경우와 감기

열이 날 경우는 무조건 굶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스스로 굶는 것을 아이들이 선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굶으면서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당연히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때 소변이 열을 빼앗아 몸 밖으로 함께 나오기도 합니다.(변도 마찬가지)

관장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간장 약 보다는 관장기(의료기 판매점)에 좋은 물을 넣어 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를 맞추는 것인데 몸 속은 온도에 굉장히 예민하므로 사람의 몸 온도에 맞는(36. 5) 물 온도를 맞추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정확히 온도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손가락을 넣어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온도면 적당합니다.

열이 내려가면 미음이나 죽부터 먹도록 합니다. 죽의 안 좋은 점은 입안에서 저절로 넘어가기 때문에 씹기에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죽도 충분히 씹어서 넘겨야 좋습니다. 참고로 야채 죽은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죽이 힘드실 경우 차라리 미음을 먹도록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감기는 외부와 체온의 급격한 차이에서 온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약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냉·온욕이 좋은 듯하며 염분과 비타민C(감잎 차)와 물을 마셔줍니다.

코감기일 경우에는 죽염을 코에 넣어 넘겨주면 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도록 합니다. 찬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좋지 못합니다. 몸과 소화 장기들을 경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찬 것을 갑자기 손으로 잡았을 경우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는 현상과 같습니다.

 

4. 상처가 났을 경우

상처가 났을 때는 안정을 시키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아이들이 아파하더라도 오염 균을 빡빡 문질러 없애줍니다) 상처 난 곳을 가슴보다 높이 들고 흔들어(진동) 주면 지혈도 되고 또 금방 아뭅니다. 또는 상처 난 곳을 깨끗이 한 후 약초크림을 발라줍니다. 고열로 구운 황토를 바르기도 합니다. 황토는 독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5. 종기가 났을 경우

초기에 건드리면 오염되어 속으로 더욱 곪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 터질 때까지 그냥 둡니다. 종기가 터진 후에는 면역 강화제(세포 재생제)로 처치합니다.

 

6. 골절인 경우

관절 부위의 성장 판, 발뒤꿈치 뼈, 발 등 뼈, 쇠골 뼈 등은 골절이 되어도 표가 잘 나지 않고 통증도 크지 않기 때문에 골절로 의심될 경우에는 무조건 병원에 갑니다.

발목에 골절이 있을 경우 신체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므로 평상시 발목 보강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목이 빠졌을 때

팔목이 빠지면 팔을 수평으로 들지 못합니다.(어깨가 빠지면 팔을 머리 위로 곧게 올리지 못합니다.) 빠진 팔을 손바닥이 위로 가게 해서 곧게 편 후 천천히 올려주며 몸 안쪽으로 살짝 재껴 줍니다. 그러면 소리가 나면서 팔이 껴 집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아파하면 골절이거나 금이 갔을 경우이므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7. 멍이 들었을 경우

주위 세포가 죽은 것이라 스스로 재생되도록 그냥 둡니다. 정 마음이 쓰인 다면 약초 크림을 발라 줍니다.

(예를 들어 계란을 돌려주는 것은 별 의미 없습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위안 정도랄까...)

 

8. 설사를 할 경우

설사가 났을 때는 굶기고 물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설사는 오히려 장 청소에 도움이 됩니다.

 

9. 코피가 날 경우

코피가 났을 때는 얼굴을 앞으로 약간 숙이며(뒤로 젖혔을 때는 기도로 코피가 흘러 들어갈 위험) 아문 혈(경추를 타고 올라가면 머리 뒤통수와 만나는데)을 눌러주고 코피 나는 쪽 콧방울 위를 눌러주시고, 가운데 손가락 첫째마디를 고무줄로 묶었다 풀었다 몇 번하면 코피는 멈춥니다..

 

10. 데었을 경우

데었을 때는 깨끗한 물로 씻어주면서 충분히 화기를 빼 줍니다. 감자나 알로에 등을 갈아붙이거나 얇게 썰어 붙여주며 가아제로 감싸줍니다. 화기를 충분히 뺀 후에 약초크림을 발라 주어도 됩니다.

 

11. 호흡기가 아플 경우

호흡기(기관지, 가래, 구강 등)가 아플 때는 유기 농 채소 3가지 이상을 갈아 즙을 내어 양치질을 하거나 오물오물 하고 나서 그대로 먹습니다.

 

12. 캠프나 먼 여행을 할 경우

아침은 간단하게 조금만 먹여주어야 합니다. 변비를 줄여주며 상쾌하게 해줍니다. 과일보다는 채소가 더 좋습니다.

 

13. 치과를 다녀온 후

치과를 다녀와서는 비타민C를 먹여주시고 피로할 때는 소금을 조금 먹여주면 좋겠습니다.

 

14. 벌레에 물렸을 경우

침을 빼주고 암모니아수를 바릅니다.(오줌) 또는 물린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 약초 크림을 발라 줍니다.

 

15.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피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생겨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입니다. 이렇게 되면 피가 탁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일찍 자야합니다.

(활성산소: 보통(普通)의 산소(酸素)보다 다른 물질(物質)과 작용(作用)하는 힘이 센 산소(酸素). 원자(原子) 상태(狀態)의 산소(酸素)나 준() 안정(安定) 상태(狀態)의 산소(酸素) 분자(分子)로서 다른 물질(物質)을 산화시키는 힘이 셈)

 

16. 변을 잘 봐야합니다.

똥을 힘들게 누거나 악을 쓰면서 울면 기운이 쇠진할 뿐만 아니라 뇌 세포의 파괴와 뇌 실핏줄이 터져 두 가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변비에 걸리지 않게 소박한 음식, 소식이 필요하며, 울 때는 가슴의 두 꼭지를 잇는 가운데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는 것이 기막힘을 방지합니다.

 

17. 내 몸 바로 알기

배설이란?

몸에 있는 구멍을 통해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눈, , , 항문 등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배출에 큰 도움이 되며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났을 때도 배출이 이미 일어난 이후이므로 일어나자마자 이빨부터 닦는 것이 좋습니다.

배설 시간

-1차 배설: 새벽 47

음식을 섭취해도 바로 노폐물이 되는 시간이며 잠을 자도 가수면 상태입니다.

- 2차 배설: 오전 79

아침은 조금 먹으면서 영양가가 많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하게 먹으면 더 피곤해 집니다.

- 3차 배설: 오전 911

흡수 시간

- 오후 16

- 오후 7모든 장기들이 쉴 준비를 합니다.

- 오후 9, 심장만 빼고 모든 장기들이 잠을 잡니다. 간은 이때에 자기가 하지 못한 일을 합니다. 간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밖에 하지 못하므로 간에 또 다른 일이 생기면 신장으로 보내지고 신장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 노폐물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신장에 쌓인 노폐물은 빼 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늦은 시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독을 탄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 오후 9새벽 4시 에너지 복원 시간입니다.

늦게 자면 키가 안 큰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8. 먹거리에 대해

음식은 부드럽고 순하고 담백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나쁜 음식은 세포 자체를 죽이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먹어서 인체에 노폐물을 쌓아 두는 것보다는 유기농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 육류

육류를 굳이 취한다면 자연식이 좋지만 육류 자체가 소화, 면역력을 떨어뜨리기에 좋지 않습니다. 육류는 한 번 섭취에 완전 소화되는데 총 4 일이 걸리며 그 전에 혈액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혈관에 기름이 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 채소

소화되는데 2시간24시간이면 충분하기에 노폐물이 끼기 전에 완전 소화됩니다. 채식을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밀가루

밀가루의 점액질이 노폐물을 생성하므로 이를 해소 또는 중화하기 위해 반드시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아이들 식단을 색깔별로 구성하는 이유는 색깔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9. 간식

아기스포츠단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아이들이 점심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고 할 경우 굳이 간식을 주어야 한다면(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지만) 과일 한 쪽이나 두유 한 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론 이 정도의 간식으로 허기가 바로 채워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간에 기별도 가지 않을 만큼 먹은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음식 섭취 후 정보를 뇌에 전달해주는 시간이 그만큼 필요해서이지 결코 간식의 양이 적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장기들을 쉬게 하는 여유를 갖지 못하기에 어렸을 때부터의 먹는 습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는 것보다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배가 고프다고 하여 허겁지겁 먹는 식 습관입니다. 보통 '과식'이라 함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과식의 보다 정확한 뜻은 허겁지겁 제대로 씹지 않고 많이 먹는 것입니다.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으면 입안에서 나오는 침(타액, 효소)과 음식물이 잘 융화가 되어 장기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지만 허겁지겁 먹을 경우는 그 만큼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의 양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장기에 두 배, 세 배의 무리를 주게 됩니다. 꼭꼭 씹어 두 그릇을 먹는 것은 절대 과식이 아닙니다.

좋은 먹거리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좋게 먹는 식습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 몸에 익숙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몸에 대한 사랑법도 잘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해 주실 역할은 좋은 약을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몸에 대해 잘 알도록 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에 대한 사랑)

 

참고) 아이들이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 하는 말

" 별거 아니야. 너는 잘 이겨낼 수 있을 꺼야!!" 외부에서 의지를 주는 경우

" 별거 아니야. 너는 잘 이겨낼 수 있어 참 좋겠다. 자랑스럽겠다 "

자기 의지를 고양시켜 주는 경우

 

20.

- 한약: 간의 독소를 제거하기에는 부족하며 3개월 이상 복용하면 간에 독을 만들기 시작하므로 3개 월 이상 먹지 않아야 합니다.

- 양약: 많이 먹으면 신장에 노폐물이 쌓여 간이 힘들어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적당한 운동과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에는 좋은 영양소가 다 있습니다.

 

21. 알로에

알로에는 찬 성질이 있고 사람에 따라 맞고 안 맞고의 차이가 있으므로 테스트를 해 본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한 밤의 기침 멈추기

 

22. 무서운 독소- ()

화를 낼 때 입안에서 나오는 입김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화를 낼 때의 입김은 전방 3미터까지 뻗어간다 하며 생명체를 죽음으로 몰고 갈 정도의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의 입김으로 쥐를 죽이는 실험.

그러므로 정신 건강 및 신체 건강을 위해서는 가족 간의 에너지 상승작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부부싸움을 할 경우 아이가 없는 곳에서 따로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잠을 잔다고 해서 듣지 못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안 싸우는 것이겠죠?^^

어린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산소를 마셔야 합니다. 산소는 숨을 쉬어 생명체를 살아있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영양을 공급하는 일도 하기 때문입니다.

 

앓이는 우리 몸을 평형 되게 하는 노력입니다.

그것을 틀어막을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생활을 되돌아보는 것을 요구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기온의 차가 크면 감기나 몸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상으로 물, 죽염, 비타민C를 먹으며 간단한 몸놀림이 필요한 때이기 합니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아기스포츠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또 한가지!!

눈에 보이는 상처는 치료하기에도 쉽고 잘 아물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는 눈 여겨 보듬어 주지 않으면 더욱 큰 상처를 만들어 냅니다.

 

사람도 자연입니다.

자연 안에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3. 아이가 다쳤을 때 처치 법

 

교사가 흥분하면 아이는 덩달아 겁을 먹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아이가 많이 다쳤다 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상처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안정입니다.

 

아이를 안심시키며 상처 치료를 합니다.

외부에 난 상처는 일단 소독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처치해 줍니다.(통풍이 되도록 합니다.)

 

머리를 다쳤을 경우는 외부 상처가 없는지 먼저 살피고(내부 출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어지럽거나 구토가 나는지 계속 지켜봅니다. 심하게 부딪혔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가기 전 아이가 어떻게 다쳤는지 전후 사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부모에게 연락하고 지정 병원이 있는지 확인 후 가까운 병원에 갑니다.

되도록 담임이 가는 것이 올바르나 수업이 끝나지 않은 경우에는 원장님이나 다른 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담임선생님은 수업 후 바로 병원에 가고 학부모와 반드시 통화합니다

.(아이가 다치는 것은 어떠한 경우이든 선생님의 관리 소홀이므로 정중히 사과하고 이후 과정을 차분히 의논합니다.)

 

주의할 점.

- 아이가 다친 것보다 이후 처치 과정으로 인해 학부모를 화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늘 말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다 나을 때까지 항상 주의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