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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일곱 살 자전거 여행을 위한 연습

일곱 살 자전거 여행을 위한 연습.

다음 주 화요일
그리고 그 다음 주 화요일
이렇게 두 번에 걸쳐
도시락 싸 들고 일곱 살 자전거 여행을 간다.
두 발 자전거를 아직 못 타는 아이들은
점심 먹고 나서 노는 시간에
자전거 타기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기로 한다.
그렇게 그렇게 연습을 해도
비틀 비틀 중심을 못 잡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하지? 했더니
보조바뀌를 달고 같이 가잖다.
그래. 그렇게 하자.
함께 가는 게 좋으니
함께 가는 게 더 재미있으니
그런 마음으로 함께 가서
함께하는 마음을 온전히 담아오자꾸나.
너희들과 함께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선생님 마음은 벌써 행복에 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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