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걸이 예쁘지??
" 응 "
" 사진 찍어도 돼? "
" 응 "
" 그런데 말이야.... 귀걸이보다 예준이가 더 예뻐~"
" 히히 "
몸놀이 시간에 만나는 아이들보다
오다가다 만나는 아이들이 더 좋다.
몸놀이 시간도 노는 시간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많고 매일 하다 보니 수업이라는 이름으로
나름의 규칙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극복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못할 일도 아니다.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바로 그 길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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