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사는 곳을 천국이라 하고
아이들은 천사에 가까우니
아이들이 있는 곳이 곧 천국이다.
그러므로 이 계단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인 게다. ㅎㅎ
안양에는 층과 층 사이에 계단이 있고
계단이 층과 층을 이어주는데
오로지 이 계단만 아이들이 디디지 않는다.
이 계단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므로.
계단을 계속 오르내리다 보니
좀 더 쓸모있게 쓰고 싶어진다.
계단 뛰기나 할까?
하루에 삼십 분씩. 운동으로 딱 좋은데.
하고 싶을 때 한 번 해 봐야겠다.
나중에 혹시나 천국에 가게 된다면
한달음에 껑충 뛰어 올라갈 수 있도록 ㅋ ㅋ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 몸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얼마나 사랑했으면 (0) | 2016.05.05 |
---|---|
2013년- 따라하기 (0) | 2016.05.05 |
2013년- 꿈을 상상하라! (0) | 2016.05.05 |
2013년- 선생님이 안되었다면 (0) | 2016.05.05 |
2013년 열매반- 몸으로 친해지기 (0) | 2016.05.05 |
2013년- 내 귀걸이 예쁘지? (0) | 2016.05.05 |
2013년- 눈빛 교환 (0) | 2016.05.05 |
2013년- 신통방통한 일 (0) | 2016.05.05 |
2013년- 콧구멍도 주머니야? (0) | 2016.05.05 |
2013년- 3월 2주 몸 놀이 만화 (0) | 2016.05.05 |